님포매니악 리뷰 & 감상
야하기만 한 영화인가?
“섹스”는 부끄럽고 죄스럽다는 대상이 아닌,
‘인간이다면 자연스러운 욕구이다’는 은유적인 메세지를 남기는 영화.
‘조’와 ‘셀리그만’의 대화를 통한 철학적 해석을 담은 어려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한 주제를 평범하지 않는 주제로 다른 성의식, 중독으로 영화의 전반을 이야기하는 님포매니악..
‘조’의 중독된 일탈?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여러분의 생각은…?
19금 성인영화(청불)이니 성인들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