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줄이고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방법 5가지
첫번째, 염증을 줄이는 건강한 식단.
코르티솔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전체적인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혈당발란스를 맞추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가공식품과 설탕, 밀가루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면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저하가 이어지게 되고 저혈당은 코르티솔 분비를 자극하는 원인이 됩니다.
혈당 발란스를 맞추고 체내 염증을 줄이면 만성적으로 과다하게 코르티솔의 분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천연 안정제로 불릴 만큼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주며 코르티솔 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시금치, 아보카도, 해조류, 천연소금등을 통해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는데 현대인들은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번째, 오메가3 지방산 섭취.
프랑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EPA와 DHA가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7.2g을 남성들에게 3주간 매일 복용후 스트레스 레벨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호르몬의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지속적인 코르티솔 분비는 몸의 혈당을 계속해서 올리고, 몸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이 염증을 감소시켜줍니다.
네번째, 매일 15분이상의 명상
여러 많은 연구에서 15분이상의 명상이 스트레스를 줄여 코르티솔 분비를 많이 줄인다고 나와있습니다.
다섯번째, 복식호흡.
복식호흡은 교감 신경계의 긴장을 완화하며 부교감 신경계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스트레스 완화 및 코르티솔 분비를 감소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