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불신
‘알마’는 ‘레오'(‘알마’의 남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의 직장을 찾아가지만~
바람을 피고 있는 ‘레오’를 보게 된 ‘알마’.
화가나는 ‘알마’는 ‘다리오’가 일하는 카센터로~~.
뭔가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낀 ‘다리오’는 그녀에게 다가 가지만 뺀찌~
형사에게 ‘브렌다’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있는 남자의 이름은 ‘에스테반’
‘에스테반’은 ‘레오’의 친형이자 ‘브렌다’의 애인이었죠.
‘에스테반’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집에 온 ‘알마’.
‘알마’는 ‘브렌다’의 자살소식을 듣고 도와주지 못한 자신을 자책합니다.
‘브렌다’가 자살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 ‘에스테반’
전직 형사 였던 그는 직접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브렌다’의 죽음에도 꿋꿋하게 강의를 하고 있는 ‘알마’
하지만 강의 중 ‘브렌다’생각에 힘들어 하죠.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아차린 ‘다리오’는 수업이 끝나고 그녀를 위로하고자 찾아가는데~~
‘다리오’는 혼자 둘 수 없어 그녀를 데리고 자신의 카센터를 향합니다.
‘다리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위로?해주죠.
‘알마’는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을려고 끝까지 노력하지만
결국 젊고 매력적인 ‘다리오’에게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