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의 유학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실연 당한 남자 제시. 그는 기차에서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셀린’을 만납니다. 대화가 잘 통한 두 사람은 충동적으로 비엔나에서 내리고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리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미국 남자와 프랑스 여자. 이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영화로 담기에 다소 짧은 시간을 다룬 이 영화는 무려 18년동안 이어진 ‘비포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꽃미남배우 ‘에단 호크’와 청순한 ‘줄리 델피’.
두 사람의 리즈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대단한 사건은 없지만 두사람의 끝없이 이어진 대화만으로도 영화가 꽉 찬 느낌이 드는 작품.
여행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고 싶으시다구요. ‘비포 선라이즈’에서 두근거림을 확인해 보세요.
2. 유브 갓 메일.
동네의 작은 서점 주인 ‘캐슬린’. 그녀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e메일로 이야기를 나루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e메일에 상대는 다름 아닌 대형 서점 사장 조 폭스. 서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상대인 줄도 모르고 사사건건 부딪힙니다.
앙숙인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1540년 ‘에른스트 루비치’감독의 ‘모퉁이 가게’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로 유명한 “노라 에프론”감독의 영화입니다.
실제로는 숙적인 두 사람이 e메일을 통해 교감한다는 내용이 당시 큰 화제가 되었죠. 로맨틱 코메디에 대가 ‘노라 에프론’ 감독 답게 깔끔하고 재치있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유브 갓 메일”을 추천합니다.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는 공포 장르의 일본 영화로, 방송국 창고에서 발견된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테이프를 듣는 사람들은 실종되고, 인기 아이돌 ‘제너레이션즈’ 멤버들도 이 테이프로 인해 공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평점은 7.0입니다. 감독은 시미즈 다카시이고, 주연으로 시라하마 아란, 카타요세 료타, 호시 토모코가 출연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드림쏭2’는 2021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눈의 마을에서 인기를 얻은 ‘트루 블루’ 밴드와 그들의 세계 투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엔터테인먼트계의 거물 ‘랭’과의 갈등과 음악 에너지를 되찾는 여정을 그렸으며,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내 불륜으로 정서가 불안한 남자 ‘팻’. 남편의 사망으로 어딘가 망가져버린 여자 ‘티파니’. 두 사람은 댄스대회를 준비하며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두사람.
사랑으로 인해 받은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두 주인공을 보면서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죠. 두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니퍼 로렌스‘는 물론 멋진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이 원래 대단하지만 ‘팻’에게 다가갈 행동과 말이 달라 더더욱 귀여운 작품이죠.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하고,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일단보면 사랑에 실패한 사람도 다시 사랑하고 싶어지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입니다.
4. 첫 키스만 50번째.
첫눈에 반해서 사랑하게 된 여자하지만 그 여자는 하루만 지나면 그와의 만남을 잊어 버리죠.
매일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 ‘헨리’.
매일 사랑에 빠진 여자 ‘루시’.
헨리는 하루만 지나면 모든 걸 잊어버린 루시와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달달한 귀여운 러브스토리 멜로영화 추천 꾹!
‘메멘토’처럼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자를 사랑한 이야기를 다른 이 영화.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이모어’의 매력을 담은 영화. 장면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매일 사랑을 고백하고, 매일 사랑에 빠질 만큼 멋진 사랑을 해보셨나요? 달콤한 사랑의 이야기에 빠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전쟁과 사랑이 있는 멜로 사랑이야기가 담긴 퍼플하트 영화리뷰. 소피아 카슨이 니컬러스 갤러친과 사랑. 강렬하고 가슴 뭉클한 로맨스 영화 추천합니다. 퍼플하트 영화리뷰 – 가슴뭉클한 사랑이야기. 넷플릭스
5. 노팅힐
영국 노팅힐에 사는 이혼남 ‘윌리엄’. 그는 작은 서점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다를거 없이 흘러 가던 날. 세계적인 헐리웃 배우 ‘안나’를 만나게 되죠. 그녀에게 주스를 쏟아 버린 윌리엄은 집에서 옷에 갈아입으라고 권하게됩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 과연 평범한 이혼남 윌리엄과 헐리우드 스타 ‘안나’. 그들의 로맨스 어떻게 될까요? 톱스타와 일반인의 로맨스라는 재미있는 설정에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노팅힐”. 아직도 안 보셨다고요? 그럼 오늘 두근거리는 이야기 멜로영화 추천 “노팅힐”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