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 틸이 03월달에 개봉합니다.

= Table of Contents =

미국의 영화 제작사가 제작한 드라마 영화 ‘틸’(Till)이 2023년 3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1955년 시카고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영화 ‘틸’에서는 14살 흑인 소년 에밋 틸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엄마 메이미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에밋 틸은 남부의 사촌집을 방문하러 간다. 그러나 그는 사촌 가족이 지니는 인종적인 편견과 차별을 경험하게 되고,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다. 감독 치논예 추쿠는 이와 같은 인종적인 차별이라는 사회 문제를 영화 속에서 다룬다.

메이미는 아들 에밋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세상에 그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그녀는 흑인 소년 에밋의 참혹한 죽음을 알리면서도 시민들에게 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이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평점 7.6의 이 작품은 에밋 틸의 이야기를 통해 1950년대 미국의 인종적인 이슈를 살펴보며, 그 시대의 실상을 보여준다. 또한, 이 작품은 희생된 에밋 틸의 가족과 지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틸’에서는 다니엘 데드와일러, 제일린 홀, 헤일리 베넷, 우피 골드버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프랭키 페이슨, 제이미 로슨, 토신 콜, 케빈 캐롤, 숀 패트릭 토마스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틸’은 관람 등급 12세 이상으로 등급이 지정되어 있으며, 미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서 미국의 역사와 인종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통해 미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인종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틸

줄거리

1955년 시카고. 
엄마 메이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14살 흑인 소년 에밋 틸은 
미국 남부에 사촌을 만나러 갔다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메이미는 에밋의 참혹한 모습을 세상에 공개해
억울한 죽음을 알리기로 결심하는데…

피부색으로 정의를 가리던 시대,
그녀의 용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캐스팅

  • 치논예 추쿠 / 감독

  • 다니엘 데드와일러 / 주연

  • 제일린 홀 / 주연

  • 헤일리 베넷 / 주연

  • 우피 골드버그 / 주연

  • 프랭키 페이슨 / 출연

  • 제이미 로슨 / 출연

  • 토신 콜 / 출연

  • 케빈 캐롤 / 출연

  • 숀 패트릭 토마스 / 출연

영화가 보고싶을 때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무비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