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납치되어 트렁크에 갇혀 있습니다. 이때 목격한 남자 팔목에 문신..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어리고 호기심 많은 에덴…
한국계 미국인 ‘에덴’은 부모님이 일를 도와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10대 소녀. ‘에덴’은 개방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아직 미성년자로 친구와 술집에 가기 위해 신분증을 구하게 되는데요.. 약속대로 친구와 함께 술 집에 가고~~
술집에 있던 한 소방관이 ‘에덴’에게 관심을 보이자, 남자에게 다가가 가게 되네요.. 그는 그녀가 미성년자임을 단번에 알아 채 버리죠. 결국 그들은 데이트까지 하게 되고 집에 바래다 주게 되는데 그 남자는 ‘전화를 한통 한다’며 ‘에덴’을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그곳에는 다른 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그녀는 뭔가 의심스러운 것들을 발견하게 되죠. 그리고 납치!!!~~~ 그녀는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습니다.
프랑스(캐나다합작)가 만들고, 영어로 연기한 ‘드라마 베르사유’를 리뷰합니다. 베르사유는 국내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수 있습니다. 이전 “VPN 넷플릭스 우회” 컨텐츠 보는 방법을 이야기 했습니다. 다행히 베르사유는 과감한 노출과
적응과 계획
1년후 시간이 지나고 ‘에덴’도 어느정도 적응한 듯보이는데요. ‘에덴’은 이곳에서 자신의 나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느날 밤에 마음에 들지 않던 벨라를 한밤중 공격하게 되고…
‘에덴’은 ‘본’에게 훈계를 받고… 그녀는 이때를 이용해 ‘본’을 설득하기 시작하죠. ‘본’은 그녀에게 설득 되었고, 그들은 먼가를 실험해 보기로 하는데요. ‘에덴’의 말대로 그는 돈을 덜 받고 있었던 것. 그는 ‘에덴’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덴의 선택?…
‘에덴’의 보직은 바뀌고, 예전과 달리 그녀는 청소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본’는 ‘벨라’의 보직을 밀어내고 ‘에덴’에게 맡기기까지 합니다. 그녀는 이제 사무실에서~~ 이렇게 되어 이곳에 관리자 역할을 하게되죠. 보스인 밥과 ‘본’ 그리고 ‘에덴’은 함께 낚시까지하게 됩니다.
‘에덴’과 ‘본’은 다시 현장을 나가게 되고 그곳에 보스와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그의 팔목에서 문신을 발견합니다. 자신을 납치했던 그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이죠..
미국에서 일어난 한국인 교포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영화입니다. 그녀가 겪었던 일이 실화였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성이 겪을수 있는 최악의 공포를 어린아이들에게 자행했다니 끔찍하고 소름돋는 실화영화입니다.
특정 국가에서는 아직도 미성년자 불법 매춘, 감금, 인신매매등이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다고 하죠. 이런 충격적인 현실을 사실적으로 잘 묘사한 영화로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줍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지만 치안은 잘되어 있어서 다행이죠… 대부분이 동경하는 미국… 범죄와 치안은 동경하지 않아도 될만큼 심각한 범죄가 많은 나라니 너무 많이 동경하진 마셔요..^^
예전 부산 국제영화제에 출품이 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범죄실화영화 “에덴의 선택” 깊고 충격적인 여운을 주었으며 퀄리티 높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