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3류 마약 판매를 하던 제시는 많은 양으로 제조되는 마약을 판매유통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한편 친척인 동서 행크는 순도 높은 마약이 유통되는것을 파악하고 행크는 집중수사를 시작합니다.
똑똑하지만 범죄에서는 어리숙한 월터의 범죄 행각이 갈수록 대담해지면서 사건들이 걷잡을수 없게 전개됩니다. 행크는 가족, 친구, 지인들을 모두 속이고 범죄의 늪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흔한 비디오방의 뇌피셜
마약제조라는 좋지 않는 소재를 가졌지만,
시청자의 흥미유발과 긴장감을 고조시키기에는 안성맞춤.
브레이킹배드 시즌1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교사가 폐암 시한부선고를 받고 심정의 변화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단기간 많은돈을 벌기위해 마약제조라는 범죄를 선택한것이 문제가 되긴하지만 드라마에서 마약제조라는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브레이킹배드라는 걸작의 드라마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약제조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여러 범죄와 이슈, 갈등이 만들어지니 시청자들에게 더 큰 흥미거리를 안겨주는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시즌1에서 기억에 남는 행동은 마약제조행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옷을 벗고 마약제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월터의 가족에게까지 들키지 않으려는 범죄의 치밀함에 짐작하게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시즌에서 월터의 치밀한 범죄행각의 복선이지 않을까요? 차후 시즌에서도 월터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월터의 노력을 함께 볼수 있습니다.
시즌1에서의 최고의 갈등 매개체는 무자비한 악당 캐릭터 “투코”의 등장이며, 투코(레이몬드 크루즈)와의 스토리 전개가 되므로서 긴장감이 최고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