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남들 잘모르는 명작 드라마 미드… 몇가지 소개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주관적인 생각임.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남들 잘 모르는 숨겨진 드라마.
아무것도 모르는 ‘할리’는 내연남의 몹쓸장난으로 오해합니다. 내연남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통제하는 ‘할리’의 남편. ‘할리’에게 걸려오는 남편의 전화. 내연남의 존재를 알고 있는 남편. 위험한 남자에게 빠져나오라는 남편. 남편의 전화에 위기감을 느끼는 ‘할리’. 혼자있을 기회를 만들려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감추고 마주하고 있는 ‘할리’와 내연남. 술잔에 수면제를 타는 ‘할리’ 둘은 같이 와인을 마시며 처음 만난날을 회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시련을 둘은 알지 못합니다. 수면제를 먹은 남자는 쓰러지게 되고… 하지만 내연남도 ‘할리’의 술잔에 약을 넣었죠. 둘은 같이 잠들게 되고…
룰루랄라 💙 화요일… 방가방가~~ 날이 무척 포근해요. 실내에만 있지 말고 나가요^ 12세 관람가 달빛 그림자 포스트 영화 개봉이야기 합니다ㅋ^ 에드문드 여 감독의 “드라마물 영화 (ムーンライト・シャドウ)달빛
흥미로운 영화감상을 위해 스포는 여기까지만…^ 그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증을 유발하며 재미를 앉겨 주었네요. 불륜장르의 추리 스릴러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좋은영화입니다.
영화 “상간녀 살인사건”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매우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스페인 이탈리아 스릴러영화!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지루하지 않게 러닝 타임을 채우며 궁금증과 의문점을 자아내는데요. 예의치 못한 반전까지 보여주며 뒤통수를 때립니다. 다소 촌스러운 영화 제목에 걸맞지 않게 우리에게 재미를 앉겨줍니다. 스릴러 장르 혹은 추리 장르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스라엘, 콜롬비아, 폴란드 공동제작으로 선보일 예정인 나의 이웃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족과 자신에게 상처를 준 히틀러로 인한 두 남자의 상처와 교감, 그리고 우정을 다루는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히틀러에 대한 인간적인 이야기와 우정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요소로 혼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