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가 호텔에서 쉬는 중, 급히 케빈의 메시지를 받고 다른 객실에 있던 케빈을 만나고, 예상 밖의 3자(워싱턴)가 등장… 케빈은 살해 당한다. 워싱턴은 다이아의 주인인 상원 의원이 보낸 해결사였고, 다이아 때문이 아니라 금고에 같이 있던 USB 때문이었던 것. 알렉스는 침대 밑에 숨어 있다가 케빈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게 되고, 케빈인 침대 밑에 숨겨 두었던 USB를 확보하게 된다. 워싱턴이 상원의원에게 보고하느라 방심하는 사이 바닥에 떨어진 총으로 반격을 시도하지만, 이런~~~ 괜히 정체만 들통난다. 알렉스는 워싱턴의 부하들과 추격전을 벌이고.. 겨우 도망쳐서 또다른 공범의 아지트로 향하는데….
전쟁과 사랑이 있는 멜로 사랑이야기가 담긴 퍼플하트 영화리뷰. 소피아 카슨이 니컬러스 갤러친과 사랑. 강렬하고 가슴 뭉클한 로맨스 영화 추천합니다. 퍼플하트
결국 “알렉시스”혼자서 일당백으로 해결사들을 물리치고, 음모가 담긴 USB를 가지고 도망가는데 성공하면서 이제는 도둑이 아닌 기밀을 가진 자로 입장이 바뀌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음모를 밝히기 전 비긴즈의 형식으로 ‘모멘텀 내용’을 결론지어진 영화구요.
영화 모멘텀은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는?? 액션이 있는 영화… 영화평점은 넉넉하게 받지 못했지만, 집에서 여가로 보는 액션 영화로는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
단독 우먼 액션을 소화하기는 그리 쉽지 않죠. 대표적인 작품으로 원더워먼, 원티드 등등이 있지만, 안젤리나 졸리 역시 여자 액션배우로 거듭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툼레이더를 포함한 여러 액션영화를 성공시켰지만, 맨액션과 우먼액션의 괴리감을 좁히긴 쉬운일이 아닌듯 합니다. 액션영화는 남자배우의 전유물이 될까요??? 우먼액션의 대흥행작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