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감상평#리뷰#스토리-사실적인묘사

하트 오브 더 씨_표지

거대 흰고래와의 사투를 다룬
해양 재난 생존영화…
“하트 오브 더 씨”

“하트 오브 더 씨”는 인간과 고래의 사투를 다룬 영화가 아니다.

자연앞에 나약한 인간의 생존을 다룬 재난영화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광활하고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한 “In the Heart of the Sea”

GOGOSING~

“하트 오브 더 씨” 스토리 소개.

해양영화, 재난영화, 거대스케일의 감동을 좋아한다면 추천.

아래의 예고편을 보면 
거대 흰고래와 인간의 사투를 포커스로 다룬영화로 보이지만, 실제 영화의 주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배급사 및 영화 관계자의 의도된 예고편인지를 모르겠으나, 제가 이 영화를 본 느낌은 “하트 오브 더 씨”는 오래전 고래잡이배(포경선)을 배경으로한 해양 재난 생존 영화라고 봅니다.
인간이 살기위해 선택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을 잘 묘사한 영화…
감동적으로 흥미롭게 봤습니다.
못보신분들은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조하세요.^^

스토리 라인

1850년 젊은 멜빌(벤 위쇼)이 에식스호의 생존자 중 마지막으로 살아 있는 토마스 니커슨(브렌단 글리슨)을 찾아와 그의 경험을 소설로 쓰기 위해 인터뷰를 하면서 회상으로 전개된다.
첫시작이 대화회상으로의 시작은  타이타닉과 비슷합니다. 타이타닉에서 할머니’로즈’의 회상으로 시작하죠…

1820년 고래사냥을 주로하는 에섹스호는 수리를 마치고 출항을 기다리고, 원래 이 배의 선장으로는  1등 항해사이던 오웬 체이스(크리스 헴스워스)가 임명될 예정이었으나, 선주의 아들로 초짜인 조지 폴래드(벤자민 워커)가 선장으로 오면서 오웬과 조지의 갈등구조로 시작됩니다.
금수저인 “조지”선장과 흑수저인 “오웬” 1등항해사ㅋㅋㅋ.
고래기름을 얻기 위해 출항을 합니다.
낙하산 선장”조지”의 독선 VS 경험많은 베테랑 항해사 “오웬”의 서로의 기싸움은 합의점에 도달하는데, 그것은 신속하게 고래기름을 구하자”였습니다. 

하트 오브 더 씨_선장과 항해사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하트오브더씨” 문제의 시작.

기선을 제압하려는 낙하산 조지선장의 독단…
선원들에게 인정받는 항해사 오웬..
고래를 잡지 못합니다.

오랫동안 항해해도 에식스호는 목표했던 고래기름을 얻지 못하던 그때 먼나먼 바다의 고래서식지의 소식을 접하고, 거대 고래의 위험을 무릅쓰기로 합의합니다.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 머나먼 위험한 바다로 …

하트 오브 더 씨_거대흰고래

그들이 원하는 고래서식지

마침내 찾아낸 고래서식지에서 고래와의 사투….
고래의 공격(정확히는 고래의 방어라고 해야겠죠)으로 에식스호는 침몰하게 되고…
생존자에게 전설의 흰고래의 공격은 집요합니다.
그들의 생존의 위한 사투….
그들을 위협하는것은 과연 고래일까???

“하트 오브 더 씨” 흔한 비디오방의 뇌피셜

인간은 자연앞에 무능한 작은 존재일뿐?

  •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주인공 오웬 체이스(크리스 헴스워스)..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 대자연의 광활한 바다의 배경으로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
  • 19세기 고래기름이 돈이 되는 시대-지금은 땅을 잘파도? 기름이 나오는 시대….
  • 이영화을 위해 15KG을 뺀 출연자들을 보면 영화에 대한 그 열정이 느껴집니다.
  • 19세기 고래잡이 포경선을 배경으로한 시대적 상황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 94일간, 7200KM의 표류생존기-과연 사실을 바탕으로 한것인가??에 대한 의문점…

하트 오브 더 씨_오웬감량

여러가지 감동을 안겨준 “하트오브더씨” 영화 감상후기 였습니다.
스포는 가능한 절제했습니다^^
브레이킹배드 아직 안봤어? 추천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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