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스릴러 영화 “카메라 13” 리뷰 -몰카 변태 사이코영화

공포 스릴러 영화…
[카메라 13]
변태성욕자의 몰카..

“카메라13″은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시청자들에 공포감을 주기는 충분한 스릴러 영화.

우리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몰래카메라..
여러가지 이슈와 문제점을 이야기 하곤 하지요..
“카메라13″이란 영화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재미를 위해 과장되게 표현된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런 무분별한 범죄가 일어나지 말자는 메세지를 전달하는것 같네요.

장르나 소재는 19금 영화이니 미성년자는 시청 금지 입니다.

이번 소개할 카메라13은 현실에서 아주 많은 사건과 이슈가 있는 몰래카메라를 소재로 했다는것이 호기심을 자극했죠.
타인을 몰래 훔쳐보고 촬영하는 범죄는 앞으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카메라13은 흔한 소재인 몰카로 재미와 공포감을 더하기 위해 변태 사이코를 집주인을 악역주인공으로 했습니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국은 살인가지 감수해야하는 집주인 제럴드… 무섭네요.ㅠㅠ

스릴러물을 좋아하신다면 이전 포스팅 액션&반전스릴러 영화 추천 합니다.

우선 아래 예고편부터 보시죠…

스토리 둘러보기..

관음증을 가진 변태 성욕자 집주인의 몰래카메라..

스포는 자제합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는 결말을 알면 재미가 없죠^^

이사를 준비 중인 라이언과 클레어 부부.
집주인은 행색을 보고 먼가 거림찍 해합니다.
하지만 처음 느낌과 달리 깨끗한 집을 보고는 살기로 결정하죠.
임신중인 아내로 인해 남편은 외도중이고, 그런 사실을 전부 지켜보고 있는 집주인(제럴드) 있었습니다.

외도하던 남편은 아내가 돌아오자 라이언 태어난 척 그녀를 맞이합니다.
다음 달 새로 태어나는 아이방을 꾸미던 클레어. 도구를 찾기 위해 잠겨놓은 벽장에 문을 열어 보게 되는데요.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누군가 들어옵니다.
그건 바로 집주인.

공포 스릴러 영화는 언제나 사이코가 등장.

그는 집안 곳곳에 설치한 몰래 카메라로 부부의 사생활을 엿보며 그들이 집을 비우면 들어와 자신의 성적욕구를 충족시킵니다.
시간이 지나며 라이언의 외도는 점점 과감해져가고 그들을 지켜보던 관음증 변태 사이코 집주인(제럴드)은 끔찍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날 밤 라이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수리를 위해 집을 방문한 집주인.
라이언없어 집주인과 클리어 둘뿐입니다.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수리를 마친 집주인이 클레어에게 다가오는데 갑자기 임신한 배에 손을 댑니다.

완벽한 범죄는 없다-공포 스릴러 영화 “카메라13”

그날 밤 그녀를 위로하는 라이언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얼마 후 한나(라이언의 여친)가 도착하지만 이미 라이언은 집을 비운 상황이었죠.  혼자 있는 모습을 목격한 집주인의 어디론가 향합니다. 한나를 납치 강금..

차까지 이동시킨 완벽한 범죄를 꿈꾸는 관음증 변태 집주인.
한편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도착한 라이언과 클레어.
부부에게 벽장이라 말해 준 것은 지하실로 가는 통로였고, 진작에 방음 공사를 해 놓은 탓에 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았죠.
그런데 완벽할 것만 같았던 집주인의 범행 행각, 돌발상황이 발생합니다.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스포 절제를 위해 생략합니다.^^

흔한 비디오방의 뇌피셜

새로운 삶을 살기위한 제시의 몸부림

저예산으로 가성비 좋게 제작된 공포 스릴러 영화^^

2015년 개봉한 카메라13은 저예산으로 제작된 공포영화인데요.
생각보다 흥행을 했는지 2018년 2편 카메라14를 공개했는데요.
소재가 참신한건 아니지만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요즘은 흔한 문제인 몰카 범죄를 다룬 영화라서 경각심을 줄수 있는 공포 스릴러 카메라13…
이런 범죄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지금도 일어나는 화장실몰카, 탈의실몰카등은 종종 뉴스 보도로 접하게 되죠.
그때마다 “솜방망이 처벌이다”…라는 지적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런 심각해진 불법 몰카 범죄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