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방사능 올림픽 위험성-제주도에 러브콜


세계각국 도쿄올림픽 참가국 방사능 걱정.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일본당국 신빙성 결여.
방사능 오염 위험, 선수들 식자재, 살인적인 무더위.
도쿄올림픽 참가국 선수들 안전에 민감한 반응.


최근 이런저런 문제로 시끄러워지는 도쿄올림픽.
그런데 그런 헛발질 해도 우리는 아쉬울 게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대체지로 제주도가 급부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피난민 수용소를 연상시킨 선수촌의 숙소시설과 선수들에 대한 각종 규제와 통제들 그리고 환경이나 음식 문제등으로 많은 나라의 선수들이 곤란을 했고, 아직 이런 현실을 잘 모르는 나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도쿄올림픽을 대체할 지역의 마련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을 발빠르게 캐치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와 선수들을 위해서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특별 TF팀을 구성하고, 국제 훈련캠프 유치를 위한 전략수립과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방사능올림픽

제주도는 따뜻한 기후와 자연환경 그리고 올림픽 개최지와 인접한 지리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선수단 유치는 물론 그 나라들과의 국제교류까지도 생각하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1월부터 4월까지는 전지훈련 유치 관련 마케팅에 힘을 쓰고, 5월부터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있는 편안한 숙소 중심의 선수캠프 유치활동을 전개 합니다.
그리고 일본보다 빠르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도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특히 양국을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출입국 절차나 비자 문제도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방사능 원전 도쿄올림픽

제주도로 들어오거나 나갈때 빠른 처리가 가능해 지는것은 거의 확실하지만 도쿄공항으로 들어갈 때 빠른 처리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예를 들면 동남아나 유럽의 선수단들이 도쿄가 좀 걱정이 된다 싶으면, 제주도로 와서 좋은 환경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훈련을 하다가 본인들 경기가 있는 며칠전에 도쿄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마케팅 부문에서 우리 한국 내에서도 각국의 선수단유치를 위해 뜨겁게 경쟁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부산광역시는 지역 내 13개의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서 전지훈련중 부상을 당한 선수에 대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홈페이지에 7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해 외국 선수들이 병원 정보를검색하기 용이하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인천공항과 가까운 인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의 인프라제공 및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때 사용했던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방사능 위험성에 대한 각 언론에서 의구심을 제기하는 보도들도 많이 있어 그 위험성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참가 국가에서도 여러가지 위험성으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위험성 뉴스보도

한편 충북 충주시도 2013년에 열렸던 세계 조정선수권대회를 개최했던 경험과 시설를 활용을 해서 도쿄올림픽 조정과 카누와 관련된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전지훈련 장소와 숙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의 경우에는 우리 국가대표팀이 쓰던 종합체육관과 국가대표 야구장, 수영장, 역도 훈련장이 있는데 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선에서는 빌려줄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스위스에 철인3종 3개팀, 말레이시아 역도대표팀은 이미 예약이 돼서 훈련 계획이 잡혀 있고, 몽골, 베트남, 그리고 전략상 밝힐수 없다고 나라들까지 총 8개국 태권도선수단은 전지 훈련을 겸해서 태권도자문까지 구하러 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사격국가대표팀은 이미 훈련이 끝나고 자국으로 돌아갔다고합니다. 그런데 국내 선수들까지 훈련 장소로 제주도를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올해 시작부터 여름까지는 제주도가 북적북적 하겠는데요. 곧 전지 훈련을 시작하는 국내 팀들에는 한국여자 축구대표팀 이미 비공개로 훈련을 하고 있고, 수영과 다이빙 국가대표팀 46명 그리고 올림픽대표는 아니지만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수영연맹 선수와 실업팀선수 총 400명, 대한복싱협회선수등 500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도에 머물 예정입니다.

방사능 도쿄올림픽 위험성

또한 외국선수나 국내선수도 마찬가지로 전략상 훈련 일정을 노출시키면 안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조용히 왔다가는 선수들까지 합치면 제주도를 이용하는 선수들은 훨씬 더 많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주시청 관계자는 이런 식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 선수단과 숙소유치는 물론 한번 왔던 선수들이 대회가 끝난 후에는 관광객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최종적인 목표다고 밝혔습니다.
여담이지만 한라일보나 제수신문등의 지역신문에서는 “일본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도 장점이지만 제주도 쪽이 체류경비 면에서 월등히 앞선다”면서 경제 여건이 조금 안 좋은 나라들한테는 도쿄의 물가로 제주도 물가에 차이가 체감이 많이 될 것이다. 굳이 우리가 “유치에 열을 올리지 않아도 그것을 알고 있는 나라에서는 알아서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안전한 경기를 위해 체육관계자들이 음식 및 숙소를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우리 선수들에게 안전한 경기,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한국 올림픽 대표선수들 화이팅!!!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