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배드 시즌1 #중요키#스토리#작품평

브레이킹배드 시즌1_표지

브레이킹배드 시즌1 
아직 안봤다면
GOGO~~

우선 이번 포스팅에는
간략하게나마
줄거리내용이 일부 있어,
아직까지도 안보신분들은
드라마의 흥미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수 있으니,
흥미로운 드라마 시청을 위해서는
브레이킹배드 시즌1을 먼저 보세요.
가능한 스포를 자제함.^^

브레이킹배드 시즌1 – Key story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별볼일 없는 빠듯한 월급쟁이 화학 교사입니다. 
어느날 그는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자신이 죽고 난 뒤에 남게 되는 가족들을 걱정하게 되면서 브레이킹배드 시즌1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별볼일 없지만 똑똑한 화학적 지식을 살려 범죄임을 알지만 마약제조를 하기로 하면서 각종 범죄와 이슈, 갈등에 휘말리게 됩니다.

브레이킹배드 시즌1 월터_선생님

주인공 월터는
자신의 화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초고순도의 마약제조에 성공하면서,  흥미로운 긴장감이 시작됩니다.

우연히 동서지간(아내의 동생의 남편)인 DEA수사관 행크(딘 노리스)와 마약제조현장을 함께 답사하게 되고 이에 흥미를 느낀 월터는 자신의 지식을 마약제조에 응용하여 제조방법을 습득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친척인 행크는 마약단속국의 핵심 수사요원이었습니다.

아래 행크 사진을 보면 귀엽게?생겼지만 수사관으로써는 카리스마있는 배테랑 수사관^^

브레이킹배드_시즌1 행크

동업과 분업

마약제조와 판매의 분업까지하게 되는 주인공 월터는 유통판매책으로 제시핑크먼를 만나게 됩니다.

월터와 제시핑크먼은 교사와 제사의 사이였죠.
마약제조와 유통을 논의하고 월터는 전재산과 같은 돈으로 마약을 제조할 폐차직전의 캠핑카를 구매합니다.

뒷골목 3류 마약 판매를 하던 제시는 많은 양으로 제조되는 마약을 판매유통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한편 친척인 동서 행크는 순도 높은 마약이 유통되는것을 파악하고 행크는 집중수사를 시작합니다.

똑똑하지만 범죄에서는 어리숙한 월터의 범죄 행각이 갈수록 대담해지면서 사건들이 걷잡을수 없게 전개됩니다.
행크는 가족, 친구, 지인들을 모두 속이고 범죄의 늪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브레이킹배드 시즌1 캠핑카

흔한 비디오방의 뇌피셜

마약제조라는 좋지 않는 소재를 가졌지만,
시청자의 흥미유발과 긴장감을 고조시키기에는 안성맞춤.

브레이킹배드 시즌1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교사가 폐암 시한부선고를 받고 심정의 변화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단기간 많은돈을 벌기위해 마약제조라는 범죄를 선택한것이 문제가 되긴하지만 드라마에서 마약제조라는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브레이킹배드라는 걸작의 드라마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약제조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여러 범죄와 이슈, 갈등이 만들어지니 시청자들에게 더 큰 흥미거리를 안겨주는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시즌1에서 기억에 남는 행동은 마약제조행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옷을 벗고 마약제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월터의 가족에게까지 들키지 않으려는 범죄의 치밀함에 짐작하게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시즌에서 월터의 치밀한 범죄행각의 복선이지 않을까요?
차후 시즌에서도 월터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월터의 노력을 함께 볼수 있습니다.

시즌1에서의 최고의 갈등 매개체는 무자비한 악당 캐릭터 “투코”의 등장이며, 투코(레이몬드 크루즈)와의 스토리 전개가 되므로서 긴장감이 최고로 올라갑니다.

브레이킹배드 시즌1 월터화이트

이상으로 흔한 비디오방의 브레이킹배드 시즌1의 key story를 마침니다. 
브레이킹배드 시즌2 #중요키#스토리#감상평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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