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베프” 개봉 19금.

오늘은 제목이 “이마 베프 Movie 안내”입니다.
영화볼 계획이 있다면 집홈의 글이 도움이 되실꺼에요.

이마 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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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베프 간단한개요.

이마 베프
  • 제작년도: 1996년
  • 제작국가: 프랑스
  • 공개일: 2023. 02 / 01
  • 작품장르: 코미디
  •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줄거리 내용보기.

우리가 드디어 목격할 단 하나의 순수한 시네마적 축복!  

점차 쇠락해가는 프랑스 영화 감독 ‘르네 비달’은 
고전 명작 <뱀파이어>를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홍콩 여배우 ‘장만옥’을 뱀파이어 집단의 우두머리 ‘이마 베프’역으로 캐스팅한다. 

그러나 파리에 도착한 그녀를 기다리는 건
창작의 활기가 사라진 썰렁한 현장과 불편한 의상,
그리고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는 감독뿐. 

결국 막다른 골목에 놓인 <이마 베프>는
완성을 눈 앞에 두고 길을 잃게 되는데…

▶이마 베프 후기감상평.

어제 이마 베프 영화를 감상했어요.
어느정도는 재미 있었고, 코미디장르라서 몰입감 있었어요.
조금 루즈한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 작품인데요.
저는 잘 모르지만 프랑스에서 유명세가 있답니다.
세세한 장면연출도 정성을 어느정도 쓴것을 느낄수 있답니다^.

▶이마 베프 예고/티저영상.

▶출연진.

  • 올리비에 아사야스 / 감독

  • 장만옥 / 주연

  • 장 피에르 레오 / 출연

  • 나탈리 리샤르 / 출연

  • 앙뜨완느 바슬레르 / 출연

  • 나탈리 부테푸 / 출연

  • 알렉스 데스카스 / 출연

  • 도미니크 파이스 / 출연

  • 아르시네 칸지안 / 출연

  • 자크 피쉬 / 출연

▶영화제작노트

[ ABOUT MOVIE ]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달성!
제49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에 관한 영화’의 명작, 27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국내 첫 개봉 예고!

프랑스의 거장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초기작이자 대체 불가한 고혹적 존재감으로 오랜 시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만옥 주연의 <이마 베프>가 27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개봉한다. <이마 베프>는 한 물간 프랑스 중견 감독 ‘르네 비달’(장 피에르 레오)이 평소 흠모하던 아시아 배우 ‘장만옥’(장만옥)을 캐스팅해 고전 무성 뱀파이어 영화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프랑스 영화의 저물어가는 명성을 기록한 ‘영화 속 영화, 영화에 관한 영화’ 이다. 흡혈귀를 뜻하는 뱀파이어(Vampire)의 애너그램으로, 단어의 문자를 재배열하여 새로운 단어로 바꾼 일종의 트릭이기도 하다. 홍콩 영화의 영원한 아이콘, 장만옥의 해외 진출작인 <이마 베프>는 ‘영화에 관한 영화의 명작’이라 평가받으며 제49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 올리비에 아사야스를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홀로 끝없이 움직이는 개인들이 서로 영향을 끼치고 관계를 형성하는 미묘한 분위기를 스케치하는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이마 베프>는 로튼 토마토 93%, 메타 스코어 80점을 기록,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며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공개 당시 평단에서는 “단 하나의 틀린 음정도, 낭비된 이미지도, 잉여분의 카메라워크도 없다”(미국 영화평론가, 마놀로 다지스)고 감탄했으며, “지식인 시네필이 장만옥이라는 스타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이자 그 이상. 장난기 넘치는 실험의 연금술!”(Brooklyn) 등의 호평으로 위트 넘치는 명작의 탄생에 박수를 보냈다. 

<논 픽션>, <퍼스널 쇼퍼> 등 끝없이 질문하며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새기는 감독,
제69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초기 작품!
고전 무성영화의 전설, 가장 위대한 시네아스트 ‘루이 푀이야드’ 감독작 <흡혈귀단> 오마주!

<이마 베프> 속 르네 비달 감독이 리메이크 중인 영화는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기에 제작된 무성영화 <흡혈귀단>(1915)이다. 프랑스의 중요한 시네아스트인 루이 푀이야드의 대표작으로 그가 연출한 영화들은 초현실주의 작가들이나 프리츠 랑, 루이스 뷔뉘엘 감독 등의 작품에 기반이 되었다. 총 400분이 넘는 상영시간에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물 <흡혈귀단>은 긴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이야기 전개로 시종일관 긴장을 고조시키며, 이야기 별로 다른 색의 필름을 사용한 독특한 형식을 표방, 범죄 스릴러의 재미 역시 확고하다. 주인공 ‘이마 베프’(무시도라)는 당시 파리를 활보했던 파리지엔느의 면모를 선보여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로맨틱하지만 무자비하고 성적으로 자유로우며 하녀부터 귀족 소년에 이르기까지 당시 계급의 장벽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모습이 관객들을 흥분시킨 것이다. 
영화에서 프랑스 영화는 한물갔다며 맹렬히 비난하는 기자와 르네 비달 감독의 세계를 지지하고 이해하는 유일한 인물인 ‘장만옥’의 인터뷰 장면은 2023년인 현재와 절묘하게 맞닿아있다. 첨단 기술과 화려한 스케일, 천문학적 제작비를 쏟아부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전 세계 스크린을 독식하고 대중들이 집 안에서 수천 개의 OTT 컨텐츠 썸네일을 들여다보는 현재, 프랑스 범죄 영화의 고전을 향한 오마주를 통해 시네마의 본질을 풀어낸 <이마 베프>가 정식 개봉하는 것이다. 프랑스의 거장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과거 시네아스트를 향해 보내는 헌사 <이마 베프>는 오는 2월 1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첨밀밀>, <화양연화> 등 홍콩 대표 배우 ‘장만옥’ 주연!
시네필의 영원한 초상 <400번의 구타>, <몽상가들> 장 피에르 레오부터
제75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수상작 <사랑 후의 두 여자> 나탈리 리샤르까지
거장 감독들이 사랑하는 연기파 배우진의 완벽 시너지!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은 데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프랑스는 물론, 할리우드, 아시아 여배우들과의 완벽한 시너지로 영화를 완성시켰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은 <이마 베프>의 타이틀 롤에 홍콩 영화 황금기의 주역인 장만옥을 캐스팅, 첫 해외 진출인 그녀가 최고의 연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확장시켰다.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의 장만옥이 영화에서 뱀파이어로 변신, 검은 라텍스 캣수트를 입고 몰래 호텔 방에 들어가 값비싼 보석 목걸이를 훔쳐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장면은 전에 본 적 없는 그녀의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것이다. 
더불어 <사랑 후의 두 여자> 속 연기파 배우로 국내 관객들에게 알려진 나탈리 리샤르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녀는 의상 파트 스탭 ‘조’역을 맡아 파리지엔 특유의 직설 화법과 도발적인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예술성에 집착하는 콧대 높은 르네 비달 감독은 프랑스 누벨바그의 상징이자 시네필의 영원한 초상 장 피에르 레오가 맡았다. <400번의 구타>의 ‘앙트완’ 이후, 작가주의 영화에 출연해온 그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고집스러운 프랑스의 영화감독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이마 베프>에 출연한 장만옥, 장 피에르 레오, 나탈리 르샤르의 세련된 연기 앙상블은 오는 2월 1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RODUCTION NOTE ]

 “루이 푀이야드의 작품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것처럼 찍었다”
결국 영화는 무엇이며,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무엇인가?
원작에 대한 애정으로 시네마의 본질에 관한 심층적 고뇌를 다루다!

프랑스의 위대한 창작자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준 루이 푀이야드 감독에게 바치는 헌사 <이마 베프>는 영화 제작 방식을 비판하고 영화계의 위기 상황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특별하다. 올리비에 아사야스는 우리가 과거 누벨바그에 빚진 것은 무엇인지, 시네마의 미래는 어떨지 탐구한다. <이마 베프>는 영화가 예술이라고 여겼던, 의미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했던 시대에 바치는 다정한 시선이자, 루이 푀이야드 감독의 <흡혈귀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화 전반은 유쾌하게 코믹하면서도 서글프며, 위트 넘치면서도 씁쓸하지만, 결국 영화는 무엇이며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고찰한다.  
<이마 베프>의 아름다운 피날레이자 클라이맥스는 중도 하차한 르네 비달 감독의 흥미로운 편집본이다. 장만옥은 성큼성큼 걸어가고 눈은 광선을 내뿜는다. 스크린은 스크래치로 이글거리며 시종일관 흔들린다. 무성영화를 연상시키는 영화의 엔딩은 창작자란 정해진 방식과 규칙이 아닌 새로움을 향한 격렬한 몸부림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읽히기도 한다.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영화의 본질에 대한 고뇌와 열정을 가득 담은 <이마 베프>는 위트 있는 연출과 스타일리시한 촬영, 아름다운 배우들의 힘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라섰다. 누벨바그의 마지막 위대한 영화가 될지도 모르는 <이마 베프>는 오는 2월 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마 베프 감상,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

오늘 이마 베프 영화소개 후기 어떻셧나요?
영화다운로드하고 싶으면 넷플릭스, 네이버영화, 구글영화에서 다운로드 및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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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위치라는 게 분명 존재한다. 이번 감상한 이마 베프 영화는 어떤 평가를 받으수 있는가?
저의 사이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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