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05월달에 개봉합니다.

2022년 일본에서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가 곧 전 세계에서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짱구는 평범한 소년으로 생각되어왔지만, 사실 그는 닌자 가문의 후계자임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짱구와 동갑내기인 진구를 데리고, 짱구 가족을 찾아온 수상한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는 서로의 아이가 바뀌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일은 끝나지 않는다. 짱구는 하루아침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되고, ‘부리부리 엉덩이 분신술’로 닌자 유치원을 초토화시킨다.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진구와 짱구 가족이 닌자 마을로 가는 모험을 떠난다. 이들은 떡잎마을에 남겨진 진구를 찾으러 닌자 마을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을 지켜보던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지구가 붕괴될 위기에 처한다. 짱구는 이 위기적인 상황에서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까?

영화의 장르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으로 분류된다. 관람등급은 전체관람가이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함께 시청해도 좋은 영화이다.

개봉일은 2023년 5월 4일이며, 감독은 하시모토 마사카즈이다. 주연으로는 코바야시 유미코, 나라하시 미키,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오로기 사토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타카가키 아야히, 하나에 나츠키, 우라야마 진, 유우키 아오이, 아마미야 소라 등도 출연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전작에 비해 더욱 화려하고 스릴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특히, 대담한 낙서와 소행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시끄러운 싸움장면이 눈에 띄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리즈는 이미 오랜 세월 동안 인기를 끌어온 만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영화를 기다렸던 팬들과 새로운 팬들은 놓치지 말고 극장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