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이윽고 바다에 닿다가 06월달에 개봉합니다.

2022년 일본 영화 ‘이윽고 바다에 닿다’는 대학 신입생 ‘마나’와 자유로운 영혼의 동기 ‘스미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영화이다. ‘마나’는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을 가졌지만, ‘스미레’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작을 가지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함께 자취를 시작하지만, ‘스미레’에게 연인이 생긴 후 둘은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한다.

어느 날, ‘스미레’가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녀의 부재를 ‘마나’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후 ‘스미레’의 옛 연인 ‘토오노’가 찾아와 그녀가 가지고 있던 캠코더를 건네면서, ‘마나’는 ‘스미레’가 숨기고 있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이를 통해 둘은 더욱 깊은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이해를 높이게 된다.

‘이윽고 바다에 닿다’는 깊이 있는 인간 관계와 여행을 다루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감각적인 촬영 기법과 아름다운 일본의 자연 경관으로 가득한 영상미도 큰 매력이다. 2023년 6월 7일 개봉 예정으로,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다.

감독은 나카가와 류타로가 맡았으며, 주연으로는 하마베 미나미와 키시이 유키노가 출연한다. 또한 스기노 요스케, 나카자키 하야, 츠루타 마유, 나카지마 토모코, 신타니 유즈미, 미츠이시 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스텝으로는 오가와 신지가 참여하여 제작되었다.

‘이윽고 바다에 닿다’는 일본 드라마 영화의 새로운 진행 방식과 새로운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감성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이는 본 작품은 이 새로운 소재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