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영화 추천작품

한국 청불영화 추천작품-인기 히트 흥행작품 모음

지난 19영화 추천작품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청불영화 추천작품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그 영화~~^^
순서는 무작위~~^^

청불영화 추천작품-19영화

1. 신세계

“드러와~”, “딱 죽기 좋은날이네” 등과 같은 주옥같은 명대사들을 대방출하며 한국형 느와르의 정석을 보여준 신세계가 약 468만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등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이 살벌하면서도 의리있는 남자들의 세계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죠.
  • 신세계는 경찰의 신분을 속인체 폭력 조직에 잠입한 언더커버 스파이 ‘이정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과 불안 유리와 배신을 탁월한 심리묘사를 통해 보여주는데요.
  •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는 혼돈 속에서 서로 다른 신세계를 꿈꿨던 그들의 이야기는 보는 이에게 찐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세계 속편을 기다렸지만 그간 소식이 없어 안타까워있는데요.
최근 vip를 개봉한 박훈정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신세계2″의 제작을 계속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불영화 추천작품_신세계

2. 범죄와의 전쟁

“**이랑 밥묵고~”, “**이랑 사우나도 가고 엉~~”, “살~아 있네~” 등의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며 실제로 있었을 것만 같은 실감나는 캐릭터들로 큰사랑을 받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약 4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고 최민식,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 범죄와의 전쟁은 실제로 1990년 대통령이 선포했던 민생치안확립을 위한 특별 선언으로 전국의 조직폭력배들과 전쟁을 벌였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요.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여러 인간상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제33회 청룡영화제에선 최민식씨와 하정우씨 두 분 모두 ‘범죄와의 전쟁’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결국 그의 남우주연상을 영화속에서 비리 공무원 최익현역을 열연했던 최민식씨에게 돌아갔어요.

청불영화 추천작품_범죄와의 전쟁

3. 아저씨

동네 전당포 아저씨가 주인공인 영화 원빈의 ‘아저씨’가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내를 잃고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과 어린 소녀 소미의 우정 그리고 추악한 범죄의 실상을 보여 주며 울고 웃게 했던 영화 아저씨.

절대로 우리 옆집에는 살지 않을 것 같은 얼굴을 한 원빈이 거울을 보며 혼자 머리를 깎는 장면은 남자라면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명장면중에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죠.

이런 아저씨의 최종 관객수는 628만명으로 원빈은 그의 대종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 영화 이후로 원빈씨를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다는것인데요.
하루빨리 새로운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19금 미드 추천작품

4. 타짜

보고 또 보게 되는 마성의 영화 ‘타짜’역시 아주 많은 인기를 얻었죠.

만화가 허영만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타짜는 도박의 신들이 펼치는 흥미 진진한 대결과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개봉후 14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나 이대나온 여자야”등등 역시 수없이 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오랜시간 잊혀지지 않는 작품으로 영화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보니와 정마담, 아귀와의 한판 승부는 한국영화 역사상 손꼽히는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27살의 나이로 곤의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인생 연기를 펼친 ‘조승우’씨를 비롯해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씨까지 그야말로 레전드조합이 뭉친 ‘타짜’ 역시 명작입니다.

후속 편이라고 할 수 있는 ‘타자 신의 손’이 개봉했고 ‘타짜3’ 제작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청불영화 추천_타짜

5. 친구 – 누구나 다 아는 청불영화 추천작품

2001년 3월에 개봉하여 한국형 르누아르에 포문을 열었던 영화 ‘친구’가 대한민국 청불 영화 사상 최다 관객수인 818만명의 대기록으로 무려 17년 째 대기록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멀티플렉스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2001년에 세워진 기록이라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통합전산망으로 관객수가 기록되기 시작한 2004년 이전에 개봉했기 때문에 친구의 관객수는 약 818만명 정도였다’고 추산되고 있지만 이 기록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도 인정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함께 있을 땐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던 친구들, 하지만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오랜 세월 대립을 거듭하고 결국 20년간 쌓인 애증은 비극으로 끝나게 되는데요.

어릴적 뛰놀던 부산의 길거리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던 동수의 모습은 쉽게 잊기 어려운 명장면이었죠.
전국의 복고와 부산 열풍을 일으켰고, “니가 가라 하와이”, “고마해라 마이무따이가”등 전국민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영화 ‘친구’가 역대 대한민국 청불 영화흥행순위 최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청불영화 추천작품_친구

오래된 작품이고, 누구나 다 알만한 히트작품 한국영화 였습니다.
청불영화 추천작품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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