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 3 영화 예고편이 알고싶죠?

‘록키’의 후계자인 ‘크리드’는 월드 챔피언으로 권투계를 장악한 후
완벽한 삶을 살던 중 과거 친형제 같았던 ‘데미안’과 재회한다.
오랜 시간 감옥 생활을 마치고 나온 ‘데미안’은
그가 꿈꾸던 인생을 사는 ‘크리드’와 충돌하며 그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하고,
‘크리드’는 이에 맞서 자신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일생일대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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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B. 조던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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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B. 조던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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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사 톰슨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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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메이저스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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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 해리스 /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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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안 문테아누 /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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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샤 라샤드 /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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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넌 쿠글러 /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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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베일린 / 스탭

▶영화제작노트

[ ABOUT MOVIE ]

전설적인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
‘록키’를 뛰어넘은 ‘크리드’의 액션 카타르시스 폭발!
3월 극장가를 집어삼킬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크리드 3>는 ‘록키’의 후계자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가 피할 수 없는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이다. 영화는 전설적인 복싱 영화 <록키>의 스핀오프인 <크리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편에서 멘토인 ‘록키’의 가르침과 고된 훈련을 통해 드디어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오른 ‘크리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과거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며 진정한 ‘크리드’만의 시대를 시작한다. 해외 시사 후 “시리즈 역대 최고의 영화”(The New York Times), “링 밖의 스토리는 압도적이고, 링 안의 결투 장면은 ‘넥스트 레벨’이다”(Shadow and Act) 등 언론의 극찬을 끌어낸 <크리드 3>는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액션으로 올봄 관객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시리즈 전편이 복싱에 대한 열정을 나침반 삼아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인 ‘아폴로’의 친구 ‘록키’를 찾아가 피나는 노력 끝에 챔피언으로 성공하는 ‘크리드’의 탄생을 다뤘다면, <크리드 3>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 데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복싱 챔피언이자 완벽한 남편과 아빠로 모두가 선망하는 인생을 누리는 ‘크리드’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옛 친구 ‘데미안’이 나타나고, 오랜 세월 후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점점 극복할 수 없는 갈등의 균열이 생긴다. ‘데미안’은 18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나와 자신의 삶을 재건하려는 인물. 그 역시 어릴 적 복싱 유망주로 불렸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감옥살이를 하게 되고 그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삶을 살아가는 ‘크리드’를 지켜보며 분노를 키울 수밖에 없었던 것. 결국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크리드’와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데미안’은 링 위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그렇게 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두 사람의 역대급 복싱 매치는 그들의 이야기와 맞물리며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최고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들이 펼치는 독보적 열연!
<블랙 팬서> 마이클 B. 조던, <토르> 테사 톰슨,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조나단 메이저스 총출동!

영화 <크리드 3>는 주인공 ‘크리드’ 역의 마이클 B. 조던과 그의 아내 ‘비앙카’ 역의 테사 톰슨이 전편에 이어 출연하고, 조나단 메이저스가 ‘크리드’ 앞에 나타난 과거의 그림자 ‘데미안’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크리드> 시리즈에서 완벽한 커플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클 B. 조던과 테사 톰슨은 각각 <블랙 팬서> 시리즈의 ‘킬몽거’와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의 ‘발키리’ 역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첫 등장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 역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정복자 캉’으로 출연해 최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여기에 마이클 B. 조던은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테사 톰슨은 <패싱>과 <셀마>, 조나단 메이저스는 <디보션>, <더 라스트 블랙 맨 인 샌프란시스코>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평단의 찬사는 물론 영화제 수상 기록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전편에서 챔피언을 꿈꾸던 ‘크리드’를 연기한 마이클 B. 조던은 3편에 이르러 가족과 주변을 챙기는 보다 안정적이고 성숙한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는 2015년부터 연기해 온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인생에서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크리드’를 연기할 기회를 얻었고, 이번 작품에서 나와 ‘크리드’의 인생 여정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아주 특별하고 개인적인 느낌이다”라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크리드’의 곁에서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여주는 ‘비앙카’ 역의 테사 톰슨은 과거 사건에 대한 죄책감과 ‘데미안’과의 충돌로 혼란에 빠진 ‘크리드’에게 두려움에 맞서 싸우라는 응원을 보내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크리드’에 대한 질투와 원망을 링 위에서 표출하는 ‘데미안’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낸 조나단 메이저스 또한 해외 시사 후 ‘강력한 씬스틸러’로 불리며 언론의 관심을 이끌어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마이클 B. 조던과 테사 톰슨, 그리고 조나단 메이저스의 환상적인 앙상블은 <크리드 3>의 몰입도를 높이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이 만들어낸 강렬한 액션 드라마!
<블랙 팬서> 감독 라이언 쿠글러를 필두로
[왕좌의 게임] 촬영, <더 배트맨> 편집, <테넷> 음악까지!

영화 <크리드 3>는 믿을 수 있는 출연진만큼이나 실력으로 무장한 제작진들의 참여로도 영화 팬들의 화제를 모은다. 먼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능한 젊은 감독이자 각본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언 쿠글러가 <크리드 3>의 원안을 책임져 눈길을 끈다. 그는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편 데뷔작인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로 칸 영화제와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블랙 팬서> 시리즈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록키>의 스핀오프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던 1편인 <크리드>의 각본과 감독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은 <크리드 3>가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킹 리차드>로 아카데미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등에서 각본상 후보에 오른 잭 베일린과 키넌 쿠글러가 영화의 각본을 공동 집필해 영화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에 힘을 더했다.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영화 <토르: 다크 월드>의 촬영 감독 크레이머 모겐타우의 참여도 <크리드 3>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왕좌의 게임]으로 미국 촬영감독협회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크리드 3>를 통해 점차 증폭되어 가는 ‘크리드’와 ‘데미안’의 갈등과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그들의 대결 속 폭발하는 에너지를 박진감 넘치게 스크린에 담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영화 <더 배트맨>과 <나를 찾아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와 [마인트 헌터]에서 편집을 담당한 타일러 넬슨과 영화 <테넷>과 <베놈>에서 음악을 맡은 조셉 셜리가 가세해 <크리드 3>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궁극의 피지컬로 다시 태어난 마이클 B. 조던과 조나단 메이저스
실제 챔피언 출신 선수 캐스팅, 박진감 넘치는 결투 장면!

<크리드 3>의 압도적인 복싱 대결 장면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남다른 열정이 투영되었다. 감독 겸 ‘크리드’ 역을 맡은 마이클 B. 조던과 ‘데미안’ 역의 조나단 메이저스는 완벽한 복서의 피지컬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노력을 쏟아부었다. 또한 전설적인 복싱 선수들의 기술과 움직임에 대해 연구해 영화의 액션 퀄리티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챔피언 출신의 선수를 캐스팅한 사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크리드’가 후배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체육관에 소속된 현 챔피언 ‘펠릭스 챠베스’를 연기한 배우는 웰터급 골든 글러브를 포함해 미국에서 11번이나 챔피언을 거머쥔 유명 복싱 선수 호세 베나비데즈 주니어이다. 마이클 B. 조던 감독은 “<크리드 3>엔 실제 권투 선수와 심판이 많이 참여했다. 시합 장면을 촬영할 때 복싱 세계를 잘 아는 선수들이 있었기에 영화에 진정성을 더할 수 있었다”라며 실제 복싱 선수들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조나단 메이저스 또한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 빈틈없는 준비를 보였다. “’데미안’만큼 몸의 움직임을 통해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캐릭터를 만나보지 못했다”라고 말한 그는 촬영에 들어가기 8개월 전부터 복싱 트레이닝을 시작한 것은 물론 오랜 감옥 생활로 굳어진 ‘데미안’의 특징이 사소한 움직임과 복싱 스타일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이에 대해 총괄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클레이튼 바버는 “조나단은 보기 드문 노력파다”라는 극찬과 함께 “’펠릭스 챠베스’가 고급스러운 캐딜락에 비견될 완전한 프로 복서라면, 그와 대조되는 거칠고 투박한 ‘데미안’의 복싱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이클 B. 조던 감독은 “복서들이 링 위에서 펼치는 격렬한 움직임을 빠르고 느린 테이크 교차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매우 격정적인 감정의 경험을 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영화 <크리드 3>가 보여줄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