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런” 리뷰 19금등급.

오늘은 제목이 “패닉 런 Movie 소개”입니다.
영화 데이트라면 패닉 런을 고려해 보세요.

패닉 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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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런 간략개요.

2021년 미국에서 제작한 스릴러 장르의 작품입니다.

PG-13 입니다.

패닉 런

▶ 줄거리 보기.

긴급 경보 : 교내 총격 테러 발생 

오전 8:00 에이미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뒤로 한 채 조깅을 나선다.
오전 8:59 아들의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오전 9:00 아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오전 9:36 아들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단 한 걸음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못할 리얼 타임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패닉 런 관람 후기감상평.

얼마전 패닉 런 영화를 관람했어요.
약간 재미 있었고, 스릴러장르라서 몰입감 있었어요.
잠깐씩 약간 루즈한 부분도 있었지만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필립 노이스 감독 작품인데요.
저는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답니다.
세세한 장면장면연출도 노력을 쓴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고편/티저영상.

▶캐스팅.

  • 필립 노이스 / 감독

  • 나오미 왓츠 / 주연

  • 제이슨 클라크 / 주연

  • 앤드류 코킨 / 스탭

  • 알렉스 라론드 / 스탭

  • 크리스 파커 / 스탭

  • 잭 실러 / 스탭

  • 크리스 스파링 / 스탭

  • 나오미 왓츠 / 스탭

  • 데빈 안드레 / 스탭

▶작품제작노트

[ ABOUT MOVIE ]

<폰 부스>와 <서치>가 만났다!
스마트폰과 달리기만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는 색다른 설정
단 한 걸음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못할 새해 첫 리얼 타임 서스펜스!

<그린랜드><베리드> 제작진의 새해 첫 리얼 타임 서스펜스 <패닉 런>이 2023년 1월 4일 드디어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영화 <패닉 런>은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하자 스마트폰만 의지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야만 하는 한 여자의 사투를 그린 리얼 타임 서스펜스이다. 오전 8시, 에이미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뒤로한 채 조깅을 나선다. 약 한 시간 정도 조깅을 했을 무렵인 오전 9시에 강렬한 긴급 경보 문자가 에이미의 평화를 깨고 아들 노아의 학교에 총격 테러가 발생했음을 알린다. 노아가 집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 것도 잠시, 친구와의 연락을 통해 노아가 학교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된 에이미는 무작정 학교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전 9시 36분, 경찰로부터 노아가 총격 테러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은 에이미는 사건의 진실을 직접 파헤쳐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주인공 에이미가 마을과 멀리 떨어진 숲속으로 조깅을 나온 시점에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패닉 런>은 에이미가 아들의 학교로 향하는 여정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시간 편집을 최소화하여 전달한다. 이 독특한 연출적 시도는 달리기와 스마트폰만을 통해 진행되는 영화의 설정과 잘 어우러져서 마치 관객이 에이미와 함께 달리고 있는 듯한 더욱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설정 자체의 제약을 최대한 활용해서 창의적인 서스펜스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폰 부스><서치><더 테러 라이브> 등 오랫동안 회자되는 명작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들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닉 런>은 2021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첫선을 보인 후 아마존 프라임 평점 4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해외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끌어냈다.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스릴러”(Deadline), “‘메시지 작성 중’ 화면이 이토록 살 떨릴 줄이야”(Stuff.co.nz), “익숙한 메시지가 독창적인 방식으로 작동한다”(Battle Royale With Cheese), “끔찍한 범죄를 폄하하지 않고 드라마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Culture Map) 등 호평을 등에 업은 <패닉 런>이 국내 극장가에 불러올 반향에 이목이 쏠린다.

연출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거장 <솔트> 필립 노이스 감독
할리우드 섭외 1순위 천재 작가 <베리드> 크리스 스파링 각본
할리우드 서스펜스 마스터들의 특급 프로젝트!

<솔트><더 기버: 기억전달자> 등 대표작으로 연출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거장 필립 노이스와 <베리드><그린랜드>로 할리우드 섭외 1순위 천재 작가 반열에 올라선 각본가 크리스 스파링이 리얼 타임 서스펜스 <패닉 런>을 위해 의기투합해서 화제다.

<패닉 런>의 감독 필립 노이스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연출한 피터 위어, <매드 맥스>를 연출한 조지 밀러 등과 함께 ‘호주 뉴웨이브 시네마’를 이끈 대표적 인물이다. 이후 할리우드로 건너가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 명령>, <본 콜렉터>, <솔트> 등 유수의 작품에서 독창적인 비주얼과 강력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거장으로 거듭났다. “단 한 명의 출연자로 관객을 사로잡는다는 것이 감독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도전이었다”라는 말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어느덧 일흔이 넘은 노감독의 열정을 다시금 뜨겁게 타오르게 만든 <패닉 런>에서 필립 노이스는 탄탄한 연출력으로 건재함을 증명해냈다.

<패닉 런>의 각본은 관 속에 생매장당한 사람의 탈출기를 그린 <베리드>로 그해 선댄스영화제를 강타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타 작가 크리스 스파링의 손에서 탄생했다. , <그린랜드>, <침입자> 등 인물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정평이 난 크리스 스파링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야만 하는 한 여자의 사투를 그린 <패닉 런>으로 자신의 장기를 또 한 번 선보인다. 이번에는 제작자로도 참여하며 <패닉 런>에 큰 애정을 드러낸 크리스 스파링은 “단순히 좋은 영화를 봤다는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관객들이 삶과 주변인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드러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9월에 진행된 <패닉 런> 촬영은 제작진 모두에게 선물 같은 존재였다. 그 당시 전 세계에 봉쇄령이 내려진 상황이었고, 당연히 모든 영화 제작도 전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상대적으로 코로나19 감염에서 안전한 곳이었던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에서의 촬영이 허가되어 제작이 재개되었다. 대부분의 촬영은 촬영팀, 연출팀, 필립 노이스 감독, 음향기사 및 통화 녹음 연기자들, 메이크업 아티스트, 녹음기사, 조명팀을 각각 태운 7대의 전기차가 달리고 있는 나오미 왓츠와 함께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생동감을 살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드론을 적극 사용하여 한 편으로는 광활하고 또 한 편으로는 막막한 느낌을 주는 캐나다의 숲과 그 속의 나오미 왓츠를 담아냈다. 이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된 후반 작업 과정까지 거쳐 <패닉 런>이라는 유일무이한 리얼 타임 스릴러가 탄생하였다.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2회 노미네이트
<킹콩><더 임파서블> 나오미 왓츠의 필사적인 여정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스타 배우의 시선 강탈 열연!

다수의 흥행작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스타 배우 나오미 왓츠가 <패닉 런>에서 아들을 구출해내기 위해 달려야만 하는 에이미 역으로 분해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오미 왓츠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로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주연을 맡으며 오랜 무명 생활을 청산한 나오미 왓츠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21그램>으로 생애 첫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동명의 호러 영화 리메이크 작품인 <링>과 당시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였던 <킹콩>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은 물론이고 흥행력까지 겸비한 스타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큰 공백기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 나오미 왓츠는 쓰나미 사고로 가족을 잃어버린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한 <더 임파서블>로 다시금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며 총 2회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남겼다.

데이비드 린치(<멀홀랜드 드라이브>), 피터 잭슨(<킹콩>), 데이빗 크로넨버그(<이스턴 프라미스>), 미카엘 하네케(<퍼니 게임>), 클린트 이스트우드(<제이, 에드가>), 노아 바움백(<위아영>) 등 현대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감독들과의 협업을 섭렵하다시피 진행한 나오미 왓츠였지만 같은 호주 국적의 거장 필립 노이스와는 함께 작품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패닉 런>은 그런 그들 사이의 교두보 같은 프로젝트였다. “정말 오랜 세월 동안 필립 노이스 감독과 일하기를 고대했다”고 밝힌 나오미 왓츠는 매일같이 달리기 연습을 하며 촬영을 준비한 끝에 사실상 홀로 영화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믿을 수 없는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나오미 왓츠에게 <패닉 런>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큰 영화였다. “뉴스에서 비슷한 참사 소식을 접할 때마다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때마다 끔찍한 상상을 할 정도였다”고 털어놓은 나오미 왓츠는 비슷한 처지에 놓인 에이미의 이야기를 다룬 <패닉 런>에 주연 배우로는 물론이고 제작자 중 한 명으로도 이름을 올리며 강한 열의를 드러냈다. 불안함, 무기력함, 절박함, 단호함 등 극단의 감정들을 쉴 새 없이 오가는 명연기를 선보인 나오미 왓츠는 “<패닉 런>은 믿을 수 없는 모성을 보이곤 하는 모든 어머니의 이야기다”라는 말로 그 공을 돌렸다.

▶영화감상,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

포스팅 영화 리뷰 마치며…
감상,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는 네이버영화, 디즈니플러스, 구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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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던 하루 늘  그랬듯이 지나간 하루. 일과가 지나면 문득 그리워질 추억이 될 시간. 평범해서 더 소중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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