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여기도 사람 있어요가 03월달에 개봉합니다.

2023년, 국내 코미디, 드라마 영화계에 또 하나의 작품이 출시되는데, 그 작품의 제목은 ‘여기도 사람 있어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일도 잘 안 풀리는 무명배우 충길의 이야기이다. 좌절하고 있는 충길에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신작 영화에 1차 오디션을 합격한 충길. 하지만 마지막 기회인 2차 오디션을 앞두고 시작하게 된다. 한편, 충길을 위로하는 친구 이슬은 항상 그의 곁을 지키며 응원한다.

‘여기도 사람 있어요’는 코미디와 드라마의 장르를 결합해 일상적인 인간관계와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야기의 주인공 충길의 인생은 험난한 상황에서 흘러갈 텐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감동을 주는지는 관객에게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다가갈 것으로 전해진다.

무명배우 충길을 연기하는 배우는 저력파 배우인 김충길이 맡았다. 그의 차분한 연기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관객에게 존경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충길을 위로하는 이유가 되는 친구 이슬은 배우 이이슬이 연기한다. 따뜻한 성격을 가진 이이슬의 연기력은 부드럽게 소화하며, 마치 여러분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친구같은 존재라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 영화는 충길이 출연하는 신작 영화의 주요 캐릭터들도 출연한다. 신작 영화의 감독을 맡은 거장 감독은 정회동이 연기하였으며, 대세 배우로 출연하는 한동원, 뉴스앵커로 유명한 임성균, 여배우 신연재 등 젊은 남녀 배우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낸 출중한 작품이라고 하겠다.

‘여기도 사람 있어요’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 3월 1일 대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감동과 웃음, 모두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평점은 현 시점에는 9.0을 받고 있는데, 과연 대개봉 후에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감독 김충길과 주연 김충길, 이이슬 등 매력 넘치는 배우진들이 출연한 이 작품, 이젠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