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흥행 영화 순위

#2전세계 흥행 영화 순위 (2019)-놓친 흥행영화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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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0년 개봉영화 많이 기대됩니다.
작년 기대했던 작품들이 살짝 아쉬운 성적을 보이기도 했다.
2019년에 개봉했던 흥행 영화 순위 중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10편 두번째 이야기.

스타워즈 시리즈가 순위에 없는것이 궁금하네요.
통계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기준이며, 해외 영화들의 제작비와 매출액까지 알아볼께요.

영화감상은 유튜브 프리미엄네이버 영화에서 감상할수 있어요…

목록

글로벌 전세계 흥행 영화 순위 10

5위 겨울왕국.

작년 가장 늦게 개봉한 가족영화 겨울왕국2.
얼마전까지 절찬리 상영중이라 순위는 충분히 뒤집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전 세계 “레디고’ 열풍을 불러 오고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 최초로 천만관객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왕국’은 어린이가 많은 장소에 가면 어김없이 흥얼거리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죠.

이후 약 6년이란 세월이지나 겨울왕국2가 개봉되었죠.
그때 추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10대 20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어던 “겨울왕국2″는 국내에선 개봉전 예매만으로 110만 관객을 돌파했고 오프닝 스코어는 전작보다 무렵 4배에 달하는 기록을 달성하며 그렇게 인기 많았던 겨울왕국1을 뛰어 넘었죠.

왕자님과 썸을 타는 다른 공주 영화들과는 다르게 나름 눈이 즐거운 액션과 유치하지 않은 웃음코드 가족의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는 겨울왕국2는 1700억원의 제작비로 약 1조 2800억 원의 수익을 내었죠.

전세계 흥행 영화 순위 5위 겨울왕국2

4위 캡틴마블.

2019년 첫 번째로 공개된 마블의 영화 “캡틴마블”.
마블의 첫여성 히어로 였던 캡틴 마블의 배우 브릴 나슨은 “페미니즘에 대한 민감한 발언들을 자신의 sns에 나타내었고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의 인스타에 올린 스탠리 추모글엔 전혀 추모의 의미가 없어 보인다”며 논란을 일으키고 냈었죠.

때문에 개봉을 앞둔 그녀의 영화 “캡틴 마블”을 불매하겠다던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며 평점 테러가 있었지만 바로 한 달 뒤 개봉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인질로 삼아 마블 팬들로 하여금 어차피 거쳐가야 할 단계로서 피할 수 없게끔 만들어 썼다.
하지만 출연 배후의 논란과는 별개로 마블답게 영화는 큰 흥행을 거두었다.

전체 스토리 라인은 어딘가 평의한 느낌은 있었지만 오락영화답게 보는 눈이 즐거운 스펙타클한 액션씬의 캡틴 마블은 ‘타노스’와의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든든한 아군이 더해줘 무게감을 느껴지기도 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캡틴 마블”은 1700억원의 제작비로 약 1조400억원의 수익을 내는 성과를 거두었죠.

흥행 영화순위 4위 캡틴마블

3위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마블의 정점을 찍은 후 타노스와의 마지막전투로 인해 후폭풍이 아직 고스란히 남아있는 때가 배경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신념을 이어 “피터 파커”는 청소년기답게 여러가지 고민에 빠지고 방황을 하기도 하지만 한번 더 히어로의 성장해나가는 단계를 보여줍니다.

‘토니 스타크’의 유산과 같은 영화로 마벨 페이지3의 막을 내렸고 마지막에 나오는 쿠키영상에는 영화네 등장하는 반전보다 더 소름 끼칠 만한 반전이 있어 더욱더 마블의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게끔 만든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24시간 만에 1억3500만 조회수가 발생했으며 이는 소니가 발표한 모든 영화의 예고편들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기, 얼굴, 몸, 인성, 매력, 춤, 운동신경까지 살짝 쪼끔 인 것을 빼곤 모든 걸 가진 “톰 홀랜드”는 마블 데뷔때부터 뒤집어질 정도로 파격적인 인기를 가졌죠.

그의 인기도 이번 “스파이더 파 프롬 홈”에 흥행에 큰 도움이 된것으로 생각됩니다.
1800억원의 제작비로 약 1조 3140억원의 수익을 냈죠.

전섹계 흥행 영화_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위 라이언킹.

예전이나 지금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인기 투표를 한다면 절대1위 자리를 뺏기지 않는 가장 인기 많은 애니메이션 “라이언킹”.

한창 어린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상어, 공룡, 호랑이같은 무서운 맹수들 사이에서 가장 원탑 중에 원탑은 단연코 밀림의 왕자인 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감동과 재미, 노래, 귀염 그리고 매력적인 빌런까지 완벽한 서사를 담았던 “라이온킹”은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명작.

2019년 그 위대한 명작이 알라딘의 이어 실사판으로 돌아와 전 세계 팬들의 깜짝 놀라게 했죠.
하지만 실사도 너무 실사라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표정들과 만화에서만 볼 수 있는 과장된 연출들이 존재하지 않아 그림으로 볼 때보다 더 감정이 전달되기가 힘들어 나름 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영화지만 극사진적으로 표현한 맹수들이 되려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하여 극장에서 우는 아이들이 몇몇 나오기도했다고 한다.

이러한 혹평들 사이에서도 “라이언킹”의 네임밸류답게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둬 약 1조 9280억원의 수익을 내주었다.

전세계 흥행 영화 2위_라이온킹

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모두가 예상했다 시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인피니티사의 실질적인 마지막 작품.
운명을 바꾸기 위한 타노스와의 마지막 맞장 “어벤져스 엔드 게임”.

2008년 아이언맨1의 시작으로 어벤저스1이 개봉될 때 쯤부터 영화계에 대 히어로 시대를 열어 주었고, 1~2편 혹은 3~4편까지 아니면 엄청 길어봤자 7~8편까지 이어지는 일반 영화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서로 다른 영화들이 합치고 합쳐서 마블의 총 23편의 모든 작품들이 같은 세계관에 공유한다는 ‘유니버스’란 개념을 처음으로 대중화시켜 마블의 거대한 세계관 앞에 영화팬들은 열광할 수 밖에 없었죠.

그 결과로 전 세계 역사상 가장 흥행한 영화 ‘아바타’를 꺾고 마블이 맺은 11년 동안의 결실인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 역대 영화 흥행순위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인피니티 워’에 비해 액션씬이 다소 부족해 액션을 기대한 팬들에겐 약간의 아쉬움을 남겨 주었지만 지난 역사를 되돌아 보고 많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죠.
MCU팬들의 위한 훌륭한 마무리라고 평가된다.

비공식이지만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제작비는 지금까지 영화 중 최고였던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를 뛰어넘어 약 4656억원이 들어갔고 무려 3조 2500억원의 수익을 냈다.

글로벌 전세계 흥행 영화 1위_어벤져스 엔드게임

  •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기생충”은 작년 글로벌 개봉이 되지 않아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죠.
  • 올 2020년 흥행순위에 우리나라 영화 “기생충”이 글로벌 영화순위에 포함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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