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비용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견적도 늘 궁금하죠? 질문 던집니다…
질문1. 새우깡이 얼마인가요?
질문2. 자동차가 얼마인가요?
질문3. 아파트가 얼마인가요?
위 3가지의 간단한 질문에 어떤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그 정답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히 나와 있지만
두 번째, 세 번째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습니다.
질문을 받는 사람은 오히려 더 반문을 하게 되죠.
“어떤 자동차의 어떤 스펙을? 어디에 있는 몇층의 어떤 면적의 아파트요?” 라고 반문을 하겠지요.
인테리어나 건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테리어나 건축에서 견적이나 비용은 시공되는 스펙에 따라 편차가 많이 크며,
시공하는 업체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수퍼마켓에서 새우깡을 사는것이 아닙니다.
몇년 혹은 수십년을 생활하는 공간이니 필요한 부분부터 차례차례 메모하서 정리를 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견적이나 비용이 궁금할 때 무엇부터 해야하는가?”입니다.
먼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고치는가?”입니다. 즉 공사의 범위를 정하는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공사의 견적을 문의하다가 시작되기 전부터 대부분 지쳐서 잘못된 판단을 할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공사의 범위를 미리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업체미팅을 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절약이 됩니다.
대부분은 업체를 만나서 추천하는 것에 대한 내용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러면 각양각색의 견적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견적을 받으면 받을수록 구체화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돈과 갈등이 더 많이 생기죠.
내가 사는집,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미리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보면서 좀 더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인테리어에 대해서 고민중이시다면 공사의 범위를 어느 정도 정리를 해봅시다.
그외 다른 사항들도 많습니다. 이런 큰 사안들은 머릿속에 염두해두는 것이 시간이 많이 절략이 됩니다.
그래야 여러 사양들의 견적이 몇가지의 견적으로 좁아져서 결정하는데 편리합니다.
그외 자세한 스펙들은 업체와 미팅을 하면서 정리 혹은 내가 원하는 수준의 마감재료나 디자인을 생각하면 빠른 시간내에 업체를 선정할 수 있고 공사도 빨리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업체 선정의 요건은 업체의 신용도(믿음), 시공능력(경험), 시공퀄리티(마감의 완성도)등을 판단해야 하지만, 개인이 판단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판단기준은 업체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움직임이나 행동을 보시는 업체가 좋으며, 과거의 공사 이력이나 포트폴리오, 3D 모델링이 가능하면 계약전 3D를 요청해보는 것 또한 권해드립니다.
견적이 구체화 되면 꼼꼼히 살펴봐야하는 것은 클라이언트의 의무입니다. 사전에 계획된 것과 빠진 것이 없는지, 과다하게 청구된 공정이 없는지, 구체적으로 상의가 된 마감재에 대한 누락이나 변경이 없는지, 하자보수에 대한 약속과 공사의 진행기간, 오픈 및 입주가능 일정 등을 체크해야 됩니다.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업체라면 상위 내용들을 먼저 이야기하고 협의를 할 것입니다.
능동적 마인드를 가진 업체면 어느 정도 컨설팅이 가능하며 좋은 방향으로 제시가 이루어지도록 방향을 잡아 줄꺼지만 클라이언트의 생각을 반영하는 것과 막연한 컨설팅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상업공간에서는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므로 막연함은 곧 시간 낭비로 직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사는 집 혹은 내가 생활하는 공간, 업장을 개보수, 리모델링, 전면 재공사를 계획하신다면 사전에 계획과 컨셉, 투자비용, 공사업 범위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정리를 하고 업체의 미팅과 견적의뢰가 이루어지는 것이 시간이 절약되며 좀 더 구체화해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돈인 시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건축 인테리어에서의 분쟁 사례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요.
Avalanche (AVAX) 개요 Avalanche는 고성능, 확장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을 지원합니다. 주로…
넷플릭스의 최신 스릴러 영화 노 웨이 업(No Way Up)은 한계를 초월한 생존 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오늘은 제목이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최신영화 이야기"입니다. 내일 극장 데이트라면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를 고려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분류가 코미디장르 30일 후기입니다. 극장 데이트가 있다면 30일을 고려해 보세요. 한가한 주말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반갑습니다 애니메이션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이야기입니다. 오늘 영화 데이트라면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제목이 "세계를 뒤흔든 43일 Movie 소개". 영화감상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의 글이 도움이 ... 세계를 뒤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