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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흥행 영화 순위 (2019)-놓친 흥행영화 챙겨보세요.
오늘은 고전이지만 명작영화.
개봉한지 오래되었지만 명작 공포 반전스릴러 장르의 영화리뷰입니다.
2002년 개봉하였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고스트쉽”입니다.
공포스럽고 흥미진진한 대형 유람선을 배경으로한
반전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마지막 반전은 저의 뒤통수를 후려 갈기는군요…
공포 반전스릴러 영화-고스트쉽 리뷰
영화의 시작은
1960년대 세계 최고의 유람선을 보여주고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들은 즐거운 파티를 보내고 있죠.
하지만 이 파티는 곧 끔찍한 살육의 현장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현재가 되었을 때 한 구조선이 유람선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바다위에 주인없는 배를 찾은 뒤 소유권을 주장하는 바다사냥꾼들.
이러한 그들이 40년전 사라졌던 ‘그라자호’를 찾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주인공인들의 배위로 올라서게 되죠.
그런데 그라자호를 탐색하는 데 수상한 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분명이 40년전에 사라졌던 배인데 그 기간동안 고장난 곳이 별로 없었죠.
심지어 40년전에는 존재 안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탐욕의 눈먼 이들을 그러한 사소한 문제는 접어 두기로 하죠.
그렇게 주인공 일행들은 앞으로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른 채 배안으로 장비들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앱스’는 배안에서 수영장을 발견하줘.
그리고 그 안에서 수많은 총알자국들과 탄피를 발견합니다.
이상함을 느끼고
보고하기 위해 위로 올라가지만 정체를 알수 없어 소녀를 보게 되죠.
이러한 형상들은 주인공 ‘앱스’만 격는게 아닙니다.
다른 동료들 또한 배 안에서 수많은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에 주인공 ‘앱스’는 배가 이상하다며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이 때 수많은 보물상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 일행들은 수많은 금괴를 눈앞에서 확인하게 되죠.
그리고 완전히 탐욕의 넘어가 버립니다.
결국 그라자호를 버린 뒤에 금괴만 옮겨서 출발하려 하죠.
하지만 사건이 터져 버립니다.
이들에게 출구가 없다.
소중한 동료와 배를 잃어 버린 선장 ‘머피’는 죄책감에 빠져 듭니다.
한편 다른 일행들은 식량이 없기 때문에 배 안에 있던 통조림을 먹으려 하는데요.
영화의 명장면이 시작됩니다.
정말 맛있게 먹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러한 기괴한 이들은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격게 됩니다.
평소에 사랑하는 아내를 자랑하던 ‘그리어’는 눈 앞에서 인연을 만나게 되죠.
그리고는 처음에 넘어가지 않겠다 하지만 결국에는 완전히 넘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선장 ‘머피’ 또한 또 다른 무언가를 만나게 되죠.
주인공 앱스는 의문의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요
의문의 소녀는 진실을 말해 주겠다지만 이내 무언가에 끌려가 버립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스포는 자제할께요..
공포 반전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분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꽤나 오래전에 나온 영화인데도 지금 다시 봐도 어느하나 부족한 적 없는 명품 공포 반전스릴러 영화…
역시 명작은 시대를 따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공포 반전스릴러 역주행하고 있는 영화니까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원작을 보시는것 강력 추천 드릴께요.
- 어렸을 때는 고어틱한 장면들과 쇼킹한 장면 때문에 머리속에 박혔는데 지금은 전체적인 스토리와 특히 마지막 반전 때문에 뒤통수를 한대 맞은것 같습니다.
- 영화 리뷰에는 잘 안 나오겠지만 원작에서 보시면 잭이 끊임없이 악마의 하수인이라는 점들이 복선으로 나와요.
그런 복선도를 찾아보는 것도 이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