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여름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공포영화가 개봉하곤 했죠…
그래서 오늘은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할께요.^^
시원한 수박먹으면서 무서운 영화 감상으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순서는 무작위이며…
감상은 네이버 영화, 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에서 감상할수 있습니다.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 목록
유명한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
많이 알려진 공포영화 좀비영화의 리뷰는 너무 많으니 짧게하겠습니다.
안보신분들 보세요^^
1. 킹덤 시즌 1, 2
한국의 좀비영화 시리즈물로 드라마입니다.
한국 및 전세계에서 인기있는 좀비드라마…
전력질주하는 좀비들의 공포를 느껴보세요.
2. 워킹데드 시즌1~10
처음 워킹데스 시즌1을 보면서 깜짝 놀랐죠…
“와~~~ 이건 대박이다”라는 말을 저절로 했는데요…
시즌이 뒤로갈수록 재미가 반감되어었던 미드 좀비물…
3. 부산행.
한국 좀비영화로 최근 외국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전력질주하는 좀비들…
좀비들을 피해 살기위한 기차안에서의 생사를 다룬 영화.
4. 창궐
역시 한국의 전력질주하는 좀비영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영화로 최근 외국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었던 좀비영화 추천.
5. 월드워Z
세계적인 톱스타 ‘브레드피트’가 주연하는 헐리우드 좀비영화.
케이블티비에서 종종해서 누구나 봤을법한 좀비영화…
6. 레지던트 이블
여러 시리즈물을 개봉하여 그 인기를 증명한 좀비영화.
미모의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액션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좀비영화 추천.
그외.. 유명한 좀비영화로 “나는 전설이다”, 28주후”, “매기” 등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걸 아직 못봤나요?? 보세요^^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 작품…
잘 몰랐던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
7. 새벽의 저주
간호사인 ‘한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신의 일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가던중 아름답고 귀여운 여자아이와 인사를 나누게 되죠. 그러고는 집으로 들어가 남편과 뜨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 쥐도새도 모르게 집으로 들어와 있는 어제 만난 옆집 아이…
옆집 아이는 남편의 얼굴을 물어뜯고 남편 역시 좀비로 변하게 됩니다.
슬퍼할 틈도 없는 ‘안나’는 화장실 창문을 넘어 도주에 성공하고 하루아침에 생지옥으로 변해 버린 세상을 바라보게 되죠.
우연히 생존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어느 정도 생필품이 갖춰져 있는 대형 쇼핑몰을 발견… 피신 하게 됩니다.
역시 인간의 본성을 숨길 수가 없고 이미 쇼핑몰의 거주하고 있던 경비원들은 새로 들어온 안나의 무리를 무력으로 제압하려 합니다.
하지만 힘으로 밀어 버리는 경비원 무리들은 인해 권력을 빼앗기게 되고, 곧바로 쇼핑몰 밖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도착하게 되죠.
‘안나’ 일행은 그들을 받아들이고 잠깐이지만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들은 회의를 통해 계속 쇼핑몰의 머물 수는 없으니 스티브가 가지고 있는 보트를 타고 항해를 하며 안전 지역을 찾아 보자라는 결론을 내리게되었습니다.
그들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8. 쿼런틴2:터미널
LA를 떠나 ‘내쉬빌’로 향하는 비행기에 승무원인 ‘폴라’와 ‘제니’…
그녀들은 여느때와 같이 친절한 미소로 승객들을 맞이합니다.
승객인 ‘랄프’는 유치원교사라고 소개한 ‘헨리’를 도와주던 중 그가 가지고 있던 햄스터에게 손가락을 물리게 됩니다.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이륙하고 이상없이 운행되고 있었죠…그런데 랄프가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눈이 뒤집히고, 구토를 하고, 발작을 일으키고 거대한 몸으로 조정실로 달려가는 ‘랄프’..
겨우 제압한 ‘랄프’… 승객들은 그를 묶어 버리고, 기장은 관제탑의 승객의 이상증세를 알리고 비상착륙하라는 지시를받습니다.
비상 착륙 과정에서 ‘랄프’는 승무원인 ‘폴라’의 얼굴을 물어 버립니다.
어렵게 도착한 공항에서는 비행기의 탑승객에게 게이트를 열어 주지 않았고 그들 모두를 터미널에 감금시켜 버립니다.
랄프에게 물린 ‘폴라’도 감염되어 버렸고, ‘랄프’를 맡고있던 기장과 부기장 또한 감염자로 변해버렸습니다.
터미널 밖에서는 경찰과 생화학 테러팀이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
내부에서는 한명씩 감염자로 변해가고, 탈출구가 없는 터미널에서 이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쿼런틴”이라는 영화는 스페인 영화인 ‘REC’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LA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바이러스 사건이 있고 난 직후의 상황을 다루고 있죠.
비행기와 터미널이라는 제한되고 패쇄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감염자와 비감염자의 사투는 보는이들에게 굉장한 긴장감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9. REC
‘쿼런틴’ 원작인 스페인 영화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소방서를 찾은 방송 리포터인 ‘안젤라’와 카메라맨인 ‘파블로’는 소방서의 야간 일상을 취재하던 중 출동 명령을 받고 바르셀로나에 한 아파트로 함께 출동하게 되네요.
굉장히 평범해 보이는 아파트에서 2층에 거주하는 할머니집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듣게 되죠.
함께 도착한 경찰과 2층에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경찰관과 소방관, ‘안젤라’와 ‘파블로’는 잠겨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할머니가 있는데 어딘가 이상해 보입니다.
무섭네요 자세히 보니 옷에 피를 흥건히 흘린 상태였고 경찰관은 할머니를 도와주려 가까이 가는데 물어 벌였습니다.
상처입은 경찰관을 데리고 치료를 받으로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이상하게 출입문을 외부에서 막아 놓았습니다.
아니 출입문 뿐만 아니라 아파트와 통하는 모든 출구를 막아 놓고 그 앞에는 저격수들과 특수요원들이 총을 겨누며 지키고 있었죠.
영문도 모른채 갇혀 버린 아파트의 주민들과 소방관, 경찰, ‘안젤라’와 ‘파블로’는 한명씩 감염되는 감염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벌입니다.
안젤라는 국가의 부당한 대우를 기록으로 꼭 남겨야 한다며 파블로에게 한순간도 빼놓지 말고 촬영하라고 하죠.
“REC”는 영화의 전체가 카메라맨 파블로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다른 좀비영화들 보다는 스케일을 작지만 감금된 아파트라는 소재와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아닌 아파트 안에서 상황을 함께하는 카메라맨의 시점으로 영화를 관람하다보니 몰입도는 다른 영화들에 비해 월등이 높은 편입니다.
“REC 2편”에서는 ‘오웬’ 신부님이 등장해 좀비와 오컬트적인 요소를 접목시켜서 더욱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관람하실수 있기 때문에 2편까지 관람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
10. 28일 후
침팬지들을 갇혀 있는 연구소에 동물해방 운동가들이 침투에 침팬치들을 풀어 주려고 합니다.
그때 연구원은 그들에게 애원하며 그 침팬지들은 분노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며 절대 풀어져서는 안된다고말하죠. 하지만 역시 이런 얘기를 수긍할일 없는 운동가들은 침팬지를 풀어주게되고 이로 인해 분노 바이러스는 영국 전체에 퍼지게 됩니다.
그 일이있고 나서 28일 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짐’은 깨어나고, 병원은 텅텅 비어 있었고 거리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죠.
가까운 성당으로 들어가는 ‘짐’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성당 내부에는 집단 자살의 흔적이 보이고 갑자기 자신에게 달려드는 감염자들을 피해 거리로 나오게 되죠.
우연히 만난 ‘셀레나’와 ‘마크’에게 구출된 ‘짐’은 그들에게 자세한 상황을 듣고 부모님을 꼭 뵙고 싶다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재앙과도 같은 상황을 겪고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한 상태였죠.
옆집에서 온 감염자 때문에 동행한 ‘마크’까지 변해버리게 됩니다.
‘셀레나’와 단 둘이 남은 ‘짐’은 아파트에서 나오는 불빛을 따라 갔고, 그곳에서 만난 ‘프랭크’와 ‘해나’와 함께 동행하며 라디오 방송에서 맨체스터에 군인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군대를 찾아 나섭니다.
힘들고 어렵게 군대를 찾은 일행은 더욱 더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됩니다.
사실 군대의 지휘관인 ‘헨리’소령은 라디오로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해결책 같은건 전혀 없었고 그들의 성욕을 풀기위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을 끌어 오고 있었던 것이었죠.
이 사실을 알게된 ‘짐’은 당장 ‘해나’와 ‘셀레나’에게 달려가려 하지만 군인들에게 저지를 당하게 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최초로 뛰는 좀비가 나온 영화입니다.
28일후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보니 화질도 좋지않고 스케일이 엄청크지도 않습니다.
대신 인물들의 심리에 집중을 하고 있죠.
희망이 사라져 버린 도시에서 더 이상 이성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고 본능에 충실한 군인들의 모습…
좀비로 변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짐’의 부모님…
세상은 끝났고 더 이상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하는 ‘셀레나’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는 ‘짐’…
극심한 좌절감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는 ‘짐’의 모습을 통해 종말을 맞이한 세상을 보여주기 보다는 소규모의 집단을 보여줌으로써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 합니다^^
11. 랜드 오브 데이
좀비들에게 세상을 점령당한지 1년이 넘어간 시점… ‘카우프만’이라는 한 남자는 미국의 섬 도시의 다리를 모두 막아 버리고 좀비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돈에 있는 부유층은 더 안전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즐길수 있는 ‘피들러스 그린’에 살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피들러스 크린 주변에 빈민가에 거주하고 있었죠. 더러운 세상이죠. 또한 ‘카우프만’은 군대를 세워 혹시 모를 좀비로 부터의 공격을 대비하고 군대를 통해 다른 마을이나 도시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약탈해서 도시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주며 도시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돈있는 자들은 세상의 종말이 다가왔는데도 스테이크를 구워먹는 반면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었죠.
‘카우프만’의 보급 군대를 지휘하는 라일리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보급품을 구하러 도시를 벗어나가고…
좀비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좀비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놀이상대로 전락하고 잡아서 학대하는 걸 도저히 견딜 수 없었기에 분노하고 학습하며 총과 칼을 들고 ‘카우프만’의 도시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좀비들의 수장인 ‘빅 대디’는 다른 좀비들에게 무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카우프만의 도시로 진격합니다.
다소황당할 수도 있지만 발상의 전환 후 생각하는 좀비… 무기를 사용하는 좀비를 만들어 가해자였던 좀비를 피해자로 만들어버린 영화입니다.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뛰어다니는 좀비 대신 고전파 좀비인 느릿느릿 걸어다니는 좀비들이 나오기 때문에 고전파 좀비 매니아 분들에게는 좋은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마치며…
좀비영화은 어쩔 수 없이 무서운 장면들이 담겨 있어 호불호가 많이 나뉘죠…
각각의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좀비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들에 공통적인 주제는 인류의 멸망으로 인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들이 한 순간에 소중한 것으로 바뀌어 버리고 이전에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행복하고 편하게 살까라는 걱정을 했다면 세상이 바뀌고 나서는 원시시대처럼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금 더 본질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는 너무도 좋은곳에서 행복과 소중함을 찾고 있는 것은아닐까요?
이상 공포영화 좀비영화 추천 작품을 마칩니다.
무서운영화 소개로 많이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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