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 끝판왕 “검은 욕망”-치명적인 은밀한 불륜 스릴러

= Table of Contents =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 “검은 욕망”.
19금 멕시코판 ‘부부의 세계’.
막장의 끝이 어디인가?
막장 불륜드라마에 긴장되는 스릴러를 더한 재미있는 꿀잼~~19드라마.
멈출수 없는 그들의 불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막장드라마 끝판왕 “검은욕망”

고독하고 심란해 보이는 주인공..

그녀의 이름은 ‘알마’
그녀는 30년지기 친구 ‘브렌다’를 만나러 왔는데요
사실 ‘알마’가 ‘브렌다’ 를 찾은 이유는 판사인 남편 외도가 의심되었고 남편의 외도로 이혼경험이 있던 ‘브렌다’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서 였죠.
‘브렌다’가 고민끝에 해준 조언은 맞바람!!

좀 놀아본 브랜드와 달리 ‘알마’는 클럽이 어색하기만 하고…
주변을 맴돌고 있는 ‘알마’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
그남자의 이름은 ‘다리오’.

유부녀였던 ‘알마’는 들이대는 그를 거절해 하지만…
‘브렌다’의 집에서 두 사람은 뜨겁고 화끈한 밤을 보냅니다.

뜨거운 잠자리가 끝나고 그를 냉정하게 떠나보내는 ‘알마’
집으로 돌아가는 그녀의 머릿속엔 온통 클럽에서 만난 ‘다리오’ 생각뿐~~

‘브렌다’의 의문의 죽음.

‘알마’는 딸 ‘소에’와 잠시 인사를 나누고 수업을 준비하는데…
그녀의 직업은 변호사이자 대학원에서 강의하는 교수였죠.
‘알마’가 정신없이 수업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혼자 남은 ‘브렌다’는 미스테리하게 죽음 맞이합니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출근 준비를 하는 ‘알마’

수업 중 누군가 들어오는데…
당황하는 ‘알마’!!
어제밤을 같이 지낸 ‘다리오’!!

수업을 마친 ‘알마’는 급히 학교를 떠나려 했지만 차가 펑크가 나고…
어디선가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는 ‘다리오’
그렇게 적극적인 그가 ‘알마’도 싫진 않았지만 그녀는 가정이 있는 유부녀였습니다.
게다가 자신보다 15살이나 어린 ‘다리오’를 받아들일 순 없었죠.

한편 ‘브렌다’의 집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들..
타살증거는 없어보입니다.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걸 전혀 모르는 ‘알마’는 ‘다리오’를 상상하며 자신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알마’는 ‘브렌다’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자살한 ‘브렌다’는 받을수가 없었죠..

익숙한 자동차가 보이죠. 국내 브랜드의 ‘알마’자동차

부부의 불신

‘알마’는 ‘레오'(‘알마’의 남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의 직장을 찾아가지만~
바람을 피고 있는 ‘레오’를 보게 된 ‘알마’.
화가나는 ‘알마’는 ‘다리오’가 일하는 카센터로~~.

뭔가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낀 ‘다리오’는 그녀에게 다가 가지만 뺀찌~

형사에게 ‘브렌다’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있는 남자의 이름은 ‘에스테반’
‘에스테반’은 ‘레오’의 친형이자 ‘브렌다’의 애인이었죠.
‘에스테반’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집에 온 ‘알마’.
‘알마’는 ‘브렌다’의 자살소식을 듣고 도와주지 못한 자신을 자책합니다.

‘브렌다’가 자살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 ‘에스테반’
전직 형사 였던 그는 직접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브렌다’의 죽음에도 꿋꿋하게 강의를 하고 있는 ‘알마’
하지만 강의 중 ‘브렌다’생각에 힘들어 하죠.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아차린 ‘다리오’는 수업이 끝나고 그녀를 위로하고자 찾아가는데~~
‘다리오’는 혼자 둘 수 없어 그녀를 데리고 자신의 카센터를 향합니다.
‘다리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위로?해주죠.
‘알마’는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을려고 끝까지 노력하지만
결국 젊고 매력적인 ‘다리오’에게 넘어갑니다.

이성과 감성의 교차

이때 ‘알마’의 기분을 풀어 주고자 학교를 찾은 ‘레오’
그녀는 ‘다리오’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죠.
‘알마’는 이성을 잃고 본능적으로 ‘다리오’와 사랑을 나눈것을 후회합니다.

‘다리오’ 에게 상처를 주고 떠난 ‘알마’
다음날 ‘에스테반’ 급하기 ‘알마’를 찾아오고..
브랜드의 핸드폰에 남겨진 ‘알마’의 음성메세지 때문이었죠.

‘알마’는 자신의 외도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웠지만
‘다리오’가 곤경에 처할게 뻔했고 ‘브렌다’에게 뒤집어 씌울 수 없었기에 외도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에스테반’은 남동생 아내의 외도 사실에 당황했지만
‘알마’의 치부가 드러나 동생의 가족의 파탄날까 걱정스러워 하죠.
‘다리오’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이번 사건을 종결 시키려 합니다.

의심과 오해

‘에스테반’도 떳떳한 입장은 아니었죠.
‘에스테반’은 당시 유부녀였던 ‘브렌다’와 불륜관계 였습니다..

‘에스테반’이 다리를 절게 된 이유도 그런이유…
‘에스테반’은 친한형사 ‘바이오’에게 사건을 종결을 부탁하죠.

수업에 안나온 ‘다리오’가 신경 쓰이는 ‘알마’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해보지만 받질 않고 결국 그녀는 ‘에스테반’과의 약속을 어기고 ‘다리오’를 찾아갑니다.

‘다리오’의 달콤한 말에 ‘알마’ 녹아? 버립니다.
다시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자리를 뜨지만, ‘알마’의 결혼 20주년이었고 ‘알마’는 죄책감이 있지만 용감합니다..

딸이 있는 약속장소에 도착한 ‘알마’
사실 ‘알마’가 ‘레오’를 의심했던 모든 상황이 오해였어요.
‘알마’는 모든 사실을 알고 죄책감과 미안함에 휩싸이게 됩니다.

사랑, 불륜 그리고 질투

그들이 파티라고 있는 호텔 로비에 와 있는 ‘다리오’
파티가 끝난 것을 확인한 후 그들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 그들의 옆방으로 들어갑니다.
호텔방 안에의 ‘알마’가 그 동안 의심하며 자신의 해왔던 외도에 대해 죄책감을 고백하려하는데 말하지 못하는 ‘알마’
그들은 뜨거운 화해?를 하는데 테라스에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 ‘다리오’

다음날 아침 ‘알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다리오’는 ‘레오’에게 접근합니다.
레온은 ‘다리오’를 식탁에 앉히고…
돌아온 ‘알마’의 표정이…

‘레오’의 인턴자리까지 제안하는 ‘레오’
‘알마’는 무척 당황하고…
남편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화가 나서 ‘다리오’와 싸우게 되고
‘다리오’의 정신 나간 사랑때문에 두려움을 느낀 ‘알마’

한편 ‘에스테반’은 ‘다리오’에 대해 조사를 하던 중 ‘다리오’와 성이 같은 범죄자를 찾게 되었고~~
특정사건에 대한 기록지를 살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