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헬창’이라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러너스하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런닝이나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은 처음에는 숨이 차고 힘들지만 어느 시점이 넘어서면서 고통보다는 희열감을 느끼면서 하늘을 나는 느낌과 같은 강한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오르가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며 약 5분에서 길게는 30분까지 지속되는데요…
이런 정신적 쾌감과 만족감을 ‘러너스하이’라고 합니다.
‘러너스하이‘를 이야기 할 때 주로 런닝(달리기)을 예로들지만 장시간 지속되는 대부분의 운동해서 ‘러너스하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런닝을 하지 않는 사람이 런닝을 즐겨하는 사람들을 보며 ‘왜 저렇게 지루해 보이고 힘든 운동을 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런닝을 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강한 쾌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 헬창: 헬스에서 운동하는것에 푹~빠진 사람
‘러너스하이’를 경험한 사람은 마약과 같이 중독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 ‘러너스하이’를 느끼고 싶어 운동 중독에 빠질 수도 있어요.
‘러너스하이’는 1979년 미국의 심리학자 맨델이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2008년 독일 윈헨공대와 본 대학 연구에서 ‘러너스하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엔돌핀임을 밝혀졌습니다.
‘앤돌핀‘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통증억제 효과가 마약인 몰핀보다 100배 강해서 인체의 몰핀이라고도 합니다.
운동후 행복감과 만족감이 높아지는 이유가 바로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 때문인 것입니다.
엔돌핀은 유산소성 운동이 무산소성 운동으로 넘어가게되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고강도의 헬스을 마친 뒤 샤워를 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이유가 이 때문이며 이런 정신적 만족감이 소위 ‘헬창’이라고 불리는 웨이트트레이닝 매니아들을 헬스장을 유혹하죠.
여러분이
- 헬창이던 아니던
- 근육 만드는 것을 원하던 원하지 않던
- 근육이 생기던 안 생기던
운동할 때 웨이트 트레이닝을 포함을 시켜서 운동하세요.
운동의 필요성 & 다이어트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요즘 집에서도 할수 있는 웨이트 보조기구들이 많이 나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의 필요성
1. 웨이트 트레이닝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합니다.
- 내장지방이라고 하는 복부 지방은 심장을 포함한 중요한 신체 기관의 내부나 그 주위에 있습니다.
-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과도한 복부 지방을 예방하거나 줄이면 심장 건강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 연구에 의하면 웨이트 트레이닝은 심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2013년 응용 생리학 저널에 의하면 정기적으로 웨이트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기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유산소 운동과 유사하게 혈압과 중성지방 수치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HDL에 많은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란셋 메디컬 저널은 근육건강에 지표할 수 있는 악력 약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2. 웨이트 트레이닝은 혈당 수치를 조절합니다.
웨이트는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되는 운동입니다.
2013년 바이오메드 리서치 저널에서 웨이트는 근육증가 뿐만 아니라 근육이 혈당을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능력을 개선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근육세포에는 혈당을 붙잡아 근육 세포로 운반하는 수정체가 있습니다.
웨이트 운동을 하게 되면 수송체의 기능을 개선시켜서 혈류에서 훨씬 더 많은 포도당을 붙잡아서 근육 세포로 운반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웨이트 트레이닝은 복부 지방을 감소 시킵니다.
2014년 비만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하버드 연구원들이 12년 동안 10500명의 사람들을 추적…
웨이트 트레이닝이 유산소 운동보다 북부지방 증가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운동 프로그램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칼로리 연소와 근육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근육량이 기초대사율과 생리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신체가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량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웨이트 운동의 필요성 중에서 가장 중요하겠죠!!
4. 웨이트 트레이닝은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내장지방은 심장병과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017년 종양 유전자 저널에 따르면 내장 지방 세포는 FGF2 즉, 섬유 아세포 성장인자라고 불리는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생성 한다고 밝혔습니다.
5. 웨이트 트레이닝은 부상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좋은 기초 근육을 유지하는 것은 신체의 모든 움직임과 균형 유지, 부상 예방에 중요합니다.
근육이 너무 약하면 힘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결국 힘줄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15년 국제 스포츠 물리치료 저널에 의하면 웨이트 운동은 힘줄있는 콜라겐 원섬유의 수량과 직경을 증가시켜 강도를 쎄지게 만들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6. 웨이트 트레이닝은 유연성과 운동성을 개선시킵니다.
스트레칭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7년 운동 과학 저널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은 남녀 모두 유연성을 증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북미 스포츠 물리치료 저널에서는 햄스트링 유연성 테스트 결과 편심성 웨이트 운동이 정적스트레칭보다 2배나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심성 운동은 근육이 늘어나면서 긴장이 발생하는 운동입니다.
예를 들면 푸쉬업이나 스쿼트를 할때 하강 국면 덤벨 컬을 할 때 덤벨을 내리는 동작입니다.
유연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운동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웨이트 운동시 관절을 완전 가동 범위로 운동하면 점차적으로 관절 가동범위를 늘릴수 있습니다.
여성이 웨이트 운동의 필요성! 유연성^^ 챙기세요!!
7. 웨이트 트레이닝은 골다공증 관리, 예방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신체를 단련시키면 건강한 뼈를 가질 수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골밀도를 현격하게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근육이 자극 될 때마다 근육이 붙어 있는 뼈의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는데 이 때 뼈 안의 세포를 자극하여 구조 단백질을 생성하고 미네랄을 뼛속으로 운반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왼손잡이 테니스 선수의 왼팔 골밀도가 오른팔 골밀도도 보다도 높습니다.
반면에 수영같이 체중을 덜 사용하는 운동은 골밀도 증가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최고의 효과를 위해서는 체중을 사용하는 운동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4년 가정 의학 저널에 의하면 단 12주 만에 스쿼트운동은 척추와 대퇴골의 골밀도를 각각 2.9%와 4.9% 증가 시켰습니다.
중장년층이 웨이트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설명해줍니다.
8. 웨이트 트레이닝은 정신건강을 강화시킵니다.
러닝과 관련된 ‘러너스하이’는 여러곳에서 언급되고 있지만 웨이트 트레이닝 또한 우울증과 불안감을 개선합니다.
‘러너스하이’는 운동에서 비롯된 엔돌핀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데
- 하바드 의대 연구에 의하면 웨이트 트레이닝이 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2014년 심리학 프런티어스 저널에 의하면 한번에 최대 들 수 있는 무게 70% 이하에 적당한 무게로 웨이트를 하면 불안감 해소의 가장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웨이트 운동의 필요성!!
9. 웨이트 트레이닝은 신체 이미지를 개선합니다.
운동이 체형과 체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2015년 익스펜션 저널에 중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지속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은 신체에서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미적인 변화보다도 더 신체 이미지와 인상은 개선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웨이트를 통한 성취감과 정신적인 안정감은 어떤 사람의 신체가 나타내는 전체적인 느낌을 개선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10. 웨이트 트레이닝은 두뇌 건강을 증진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두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데 특히 인지력인 노년층의 가장 효과적입니다.
2016년 미국 노인 학회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55세에서 86세 사이에 남녀가 6개월 동안 일주일에 2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였는데 인지 능력 테스트 점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단순한 스트레칭 만한 참가자들은 오히려 테스트 점수가 낮아 졌습니다.
혈류와 관계가 있는데 강도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두뇌로 혈류를 증가시켜서 산소와 다른 영양소를 더 많이 보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