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성 또는 엄마들이 봐야하는 감동적인 영화…”열여덟 번의 선물(18 Presents, 18 regali, 2020)”을 소개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고 결국 눈물짓게 하는 감동적인 영화! 눈물샘이 터질수 있습니다!!
한 엄마와 그의 딸의 이야기~~ 추천영화 감상해보세요!!
실화바탕의 감동적인 영화 “열여덟 번의 선물” 리뷰
“열여덟 번의 선물” 감동적인 영화 소개
우리 한국에는 익숙하지 않은 이탈리아 영화로 드라마 장르…
매년 해마다 생일이 되면 세상에 없는 엄마로부터 선물이 도착한다. 임신한 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가 미리 준비해둔 열여덟 개의 선물. 하지만 딸에겐 그 선물이…. 마침내 마지막 선물을 푸는 날, 모녀에게 뜻밖의 새로운 시작이 찾아오는데…
주연: 비토리아 푸치니, 베네데타 포르카롤리, 에도아르도 레오
엄마의 사랑이 고픈 ‘안나’
“열여덟번의 선물”의 영화제목처럼 가슴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구나 생각이 들었죠.
엄마를 모르고, 엄마존재도 없는 삶을 살아가다 어느 날 갑작스런 사고로 만나는 엄마…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면서 자신이 매년 받았던 선물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마음의 변화가 생기게 되죠.
‘열여덟번의 선물’ 중 마지막 선물은 엄마와의 추억과 마음이 담긴 편지….
영화 “열여덟번의 선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두모녀의 수영장씬입니다.
그래서 표지 이미지로 사용을 했지요…
엄마와 처음으로 스킨쉽을 하고 안나와 엄마가 물속에서 뱃속 아기의 태동을 느끼고…
엄마를 보는 안나의 눈빛에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행복함으로 표현이 되고 있어요.
호텔 숙소에서 옆에 누워 엄마의 체온을 느끼는 안나…
얼마나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이 영화가 “감동적인 영화”인 이유
본인의 치료보다 아이를 먼저 선택하는 강인한 엄마의 마음이 안타깝고… 대단하기도 하고…
‘안나’가 처음 엄마란것을 직감하고 얼굴을 마주할때 느꼈을 복합적인 감정들이 예상이 되니까 마음이 너무 아푸네요 ^ㅠ^ㅠ
딸에게 생명을 남기고 간 엄마의 사랑은 생명뿐만 아니고 매년 18년간 딸의 생일때마다 남겨준 선물이… 점점 알게되는 그 선물의 의미….
영화를 보는 내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고 결국 눈물짓게하는 감동적인 영화!
“열여덟 번의 선물”로 감동을 받으며
- 영화 “18번째 선물”에 2020년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18년 전 과거로 돌아가야 엄마를 만나게 된다는 설정은 영화의 재미요소를 부각시키기 위한 설정…
- 세상을 떠난 엄마가 남긴 “18번의 선물”을 받으며 자라는 한 소녀가 느낀 감정들을 잔잔하게 전달 시켜주며 감동을….
- 극의 초반 ‘안나’의 행동이… 단순히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엄마라는 존재의 부재에서 는 자연스러운 감정일수도…
- ‘앨리샤’는 종양을 가진 사람들 모임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죽으면 안나가 18살이 될 때까지 생일파티에 참석해 달라고 부탁… 그렇게 ‘안나’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본 적도 없는…
- 꿈속에서 엄마를 만난 뒤 엄마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고 엄마가 어떠한 마음으로 선물들을 준비하는 했는지 깨닫게 된 이후 ‘안나’가 변화되어 가는 모습은 흐훗하게 보게 되었네요.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영화.. 나도 모르게 눈물샘이 터지는 감동적인 영화… - 마음이 외롭거나 따뜻해지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추천영화!! “열여덟 번의 선물”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