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일 / 감독
이성욱 / 주연
심우성 / 주연
강영일 / 주연
이순원 / 주연
오치운 / 주연
김그림 / 출연
이성일 / 스탭
김성복 / 스탭
오혜주 / 스탭
[ ABOUT_MOVIE ]
올가을 ‘죽이게 웃겨드릴’ 듣도 보도 못한 저세상 리그가 온다!
개그美X비장美X케미美 빵빵 터트릴 ‘풋풋살벌 코미디’
축.덕. 어른이들의 꿈줄과 밥줄을 건 ‘선데이리그’가 시작된다
인생에 정말 완벽한 순간은 있는 걸까? 오기는 하는 걸까? 어쩌면 우리 인생은 저마다 완벽해지려고 애쓰는 시간, 그 과정이 전부인 건 아닐까? <선데이리그>는 인생의 가장 완벽한 한 ‘골’을 위해 왕년에 피땀눈물을 꽤 흘려도 봤지만 끝내 좌절하고, 지금은 더 이상 완벽해지려는 시도조차 멈춘 이와, 못내 이루지 못한 꿈줄을 붙잡고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축덕 어른이들의 눈물 핑, 콧물 찡 흐르는 풋풋살벌 코미디 영화다.
인생막장 일보직전인 축구코치 ‘준일’과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프리미어리거인 ‘철수축구단’의 풋풋한 성장과 살벌한 도전을 통해 인생의 진짜 ‘골’맛을 전하는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2022),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과 호흡해온 배우 이성욱이 축구코치 ‘준일’로 분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인다. 축구코치 ‘준일’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철수축구단’의 3인방 김사장과 최씨, 박씨의 ‘골’때리는 저세상 코믹 텐션 역시 기대 이상의 ‘골’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 후문이다. 구단주이자 주장이며 플레잉코치인, 축구에 대한 애정만큼은 G성급인 ‘김사장’역의 배우 ‘강영구’, 치킨집 사장으로 움직임 자체가 ‘개그캐’인 ‘최씨’역의 배우 ‘오치운’, ’철수축구단’의 첫 M.O.M(Man Of the Match)! 무한 체력 수비왕 ‘박씨’역의 배우 ‘이순원’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저세상 케미스트리는 관객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선데이리그>를 제작하고 연출한 이성일 감독은 <베테랑><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 <뺑반>[D.P.]의 한준희 감독 등을 배출한 독립영화협의회를 통해 영화에 입문한 신예다.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게 목표”라는 포부를 장편 데뷔작 <선데이리그>에 꽉 차게 담아냈다. 스포츠 소재의 외피를 재기발랄한 캐릭터 코미디이자 가슴 뭉클한 성장 드라마로 어우러지게 완성해, 올가을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성일 감독의 다부진 포부처럼 <선데이리그>가 극장을 찾을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개그美X비장美X케미美 빵빵 터지는 공감의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축.덕. 어른이들의 꿈줄과 밥줄을 건 성장과 도전을 담은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는 올가을을 죽이게 웃겨드릴 준비를 마치고 10월 5일 전격 개막한다.
[ ISSUE POINT ]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작품마다 새롭게 변신하는 배우 이성욱
인생막장 일보직전, 생활 밀착형 철부지 중년 연기로 개그美X비장美 빵빵!
배우 이성욱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 <선데이리그> 개막 박두
입만 열면 ‘라떼는 말이야…”라고 시작하는 꼰대 마인드 시전과 게으른 코칭으로 해고 일보직전인 축구코치이자, 곧 이혼까지 당할 기세인 <선데이리그>의 주인공 철부지 중년 ‘준일’역은 최근 TV, 스크린, OTT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고 안정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성욱이 맡았다.
한때는 ‘검은 독수리’라 불린 축구 유망주였으나 대학 시절 부상으로 좌절한 뒤, 현재는 후배가 운영하는 축구 아카데미에서 계약직 코치로 일하고 있는 ‘준일’은 아들의 말마따나 날개가 꺾인 독수리다. 짧았던 과거의 찬란한 순간을 잊지 못하고 얄궂은 자신의 부상을 탓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초라한 삶을 살고 있는 인물. 그런 준일의 유일한 낙은 축구에 재능이 있는 아들의 존재지만, 정작 사춘기 아들은 실패한 축구 선수로 스스로를 규정한 준일을 향해 “나는 아빠처럼 살기 싫어”라고 일갈한다. 배우 이성욱은 자식에게 부정당하면서 비로소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인생이라는 게임의 중반전에 들어서는 철부지 ‘준일’ 캐릭터를 생활에 밀착된 연기와 섬세한 감정으로 관객을 완벽하게 설득시킨다. 특히 시종일관 쿨하고 시크함을 잃지 않은 그가, 가족도 직장도 어느 하나 잘 돌보지 못한 회한을 쏟아내는 후배 ‘상만’과의 대화 씬은 배우 이성욱의 섬세하고 단단한 연기 내공을 목도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축구코치 역을 맡은 만큼 실제 프로페셔널한 모습처럼 보이기 위해 실제 프로축구 선수 출신의 도움과 개인의 부단한 연습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성욱은 뮤지컬과 연극으로 연기에 입문해 <타짜:신의 손>(2014), <섬. 사라진 사람들>(2016)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2016)로 TV에 얼굴을 비추었고,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2017), [듀얼](2017)에 이어 [미스티](2018)에서 보도국 뉴스나인 팀장 오대웅 역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범죄의 여왕>(2016), <럭키>(2016), <미씽: 사라진 여자>(2016), <여고생>(2016), <소공녀>(2018)까지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의미 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말모이>(2019), <뺑반>(2019),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등 연달아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2020)에서 반전의 키를 가진 베테랑 형사 박선호 역으로 2020년 MBC연기대상 남자조연상을 거머쥐며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2021)에서 배우 배두나, 공유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제를 모았고,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2022)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받았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에 특별 출연해 깊은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렇듯 TV와 스크린을 넘어 OTT까지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성욱의 연기 내공과 존재감을 보여줄 첫 장편영화 주연작 <선데이리그>는 10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 블루를 웃음으로 빵빵 날려버릴 극장가 코미디 영화 열풍
<육사오><정직한 후보2><컴백홈> 잇는 풋풋살벌 코미디가 온다.
<선데이리그> 만의 건강한 유머와 따뜻한 감동으로 웃음과 힐링 백신 장착!
8월 중순 개봉해 180만 관객을 돌파한 <육사오>를 시작으로, 9월 <정직한 후보2><컴백홈> 등 코미디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하는 가운데, 10월 5일 개봉을 앞둔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가 늦여름부터 시작된 코미디 영화 열풍을 이을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육사오>(2022)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지난 8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28일(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주말 전체 좌석 판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며 9월 19일 현재 184만 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직한 후보2>(202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이다. 153만명을 동원하며 배우 라미란을 단숨에 코미디의 여왕으로 만들어준 <정직한 후보1>(2020)에 이은 새로운 세계관과 오리지널 출연자들의 케미로 화제다. <컴백홈>(2022)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좌충우돌 코미디다.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신선한 캐릭터 조합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작품.
이처럼 코미디 영화들이 오랜 팬데믹에 지친 관객들의 웃음 세포를 살리고 있는 가운데, 듣도 보도 못한 저세상 텐션의 웃겨드림팀의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가 10월, 그 바통을 이어받아 관객들에게 웃음 백신을 전할 예정이다. <선데이리그>는 인생막장 일보직전 계약직 축구코치 ‘준일’이 정규직이 되기 위해 실력제로인 중년 아재 3인방 ‘철수축구단’을 아마추어 풋살대회의 본선진출을 시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스포츠 코미디 영화다. ‘준일’은 초단기간 포인트 레슨을 통해 오합지졸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려 미션을 달성하려고 전전긍긍이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철수축구단’ 팀원들의 대가 없는 풋풋한 열정에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새로운 동력을 얻는다. 축구 덕후 어른이들의 꿈줄과 밥줄을 건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는 <육사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 <정직한 후보2>의 웃음 대폭발 코미디, <컴백홈>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더해 그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장착시키며 10월까지 극장가 코미디 열풍을 절찬리 이어갈 예정이다.
개그美X비장美X케미美 빵빵 터지는 올가을의 웃음과 힐링 백신,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는 10월 5일 극장에서 그 효과를 맛볼 수 있다.
특별하지 않지만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핑크 아재’들의 트리플 시너지
미워할 수 없는 개성과 매력으로 관객 사로잡는 캐릭터 무비가 탄생했다!
실력은 하수, 열정은 고수! 축구 꿈나무 ‘어른이’ 들의 ‘선데이리그’ 도전기
<선데이리그>는 주인공인 철부지 축구코치 ‘준일’ 만큼이나, 특별하지 않아도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철수축구단’의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핑크 아재’ 캐릭터의 트리플 시너지로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는 캐릭터 무비다.
먼저 ‘철수축구단’의 구단주이자, 주장이며, 플레잉코치인 ‘김사장’은 ‘철수축구단’의 시작이며 끝이고, 정신적인 지주이며 물주다. 국민학교 축구부 출신이라며 자부했지만, 사실은 금수저 아버지 덕에 돈으로 주어진 타이틀로 오랜 자격지심과 트라우마에 시달려온 천상 축구 덕후다. 곱게 빗은 포마드 헤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축구에 대한 애정만은 프리미어 G성급이다. 미워할 수 없는 아재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사장’ 역은 배우 강영구가 맡았다. 그는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모범택시](2021), [소년심판](2022)에 이어 현재 [비밀의 집](202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김사장’과 12년 7개월 지기인 ‘철수축구단’의 2인자 ‘최씨’는 치킨가게 주인으로, 흡사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를 오마주한 헤어 스타일과 날쌘 몸놀림으로 이미지 자체만으로도 키득키득 웃음을 유발하며,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환상적 케미를 자랑한다. 이런 완벽한 코믹 캐릭터 ‘최씨’ 역으로 분한 배우 오치운은 <반드시 잡는다>(2017), <잔칫날>(2021), <기적>(2021)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로, 수많은 연극에서 배우와 연출가로 활동해온 베테랑이다.
‘철수축구단’의 M.O.M(Man Of the Match)! 무한 체력 소유자이자 없어선 안 될 캐릭터 ‘박씨’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축구를 시작한 캐릭터다. ‘박씨’ 역으로 분한 배우 이순원은 10년여간 무대에서 연기를 갈고 닦은 배우로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킨 화제작 <육사오>의 북한군 ‘최승일’을 연기하며 ‘올해의 발견’이란 평가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단숨에 충무로의 주목할 만한 배우로 떠오른 그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개그 연기를 <선데이리그>에선 또 어떻게 새롭게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개성과 매력으로 관객 사로잡는 캐릭터 무비,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는 10월 5일부터 극장에서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핑크 아재’들의 트리플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 EPILOGUE ]
독수리
아까부터 나를 보는 너의 그 눈빛이 맘에 들지가 않아
위아래로 훑어보는 것이
나를 왠지 만만하게 보는 것이 분명해
너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 중
나의 편은 아무도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해
그래도 난 괜찮아
나는 홀로 비상하는 외로운 독수리 한 마리
난 단지 너희같이 하찮은 것들에게는
위대한 나의 모습을 보여 줄 가치를 못 느꼈네
난 잠시 검은 날개를 접은 채로
너희들이 오르지 못할 거친 절벽 위에서
달콤한 피 맛을 보기 위해
더 큰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는 걸
(독수리) 커다란 날개를 펼쳐 저 높은 하늘로 올라
누구보다 더 빠르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난 하늘의 왕자) 날카로운 부리로 너의 흐린 두 눈을 노리고
감춰 놓았던 발톱을 세워
너의 심장을 훔쳐 하늘로 올라 더 높이
난 단지 너희같이 하찮은 것들에게는
위대한 나의 모습을 보여 줄 가치를 못 느꼈네
난 잠시 검은 날개를 접은 채로
너희들이 오르지 못할 거친 절벽 위에서
달콤한 피 맛을 보기 위해
더 큰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는 걸
(독수리) 커다란 날개를 펼쳐
저 높은 하늘로 올라
누구보다 더 빠르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난 하늘의 왕자) 날카로운 부리로
너의 흐린 두 눈을 노리고
감춰 놓았던 발톱을 세워
너의 심장을 훔쳐 하늘로 올라 더 높이
독수리 더 높이 독수리
노래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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