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국에서 제작한 로맨스/멜로 장르의 작품입니다.
PG-13 입니다.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올 파커 / 감독
줄리아 로버츠 / 주연
조지 클루니 / 주연
케이틀린 데버 / 출연
막심 부티에 / 출연
뤼카 브라보 / 출연
빌리 로어드 / 출연
팀 베번 / 스탭
조지 클루니 / 스탭
에릭 펠너 / 스탭
[ ABOUT MOVIE ]
수식어가 필요 없는 레전드 of 레전드들의 컴백!
돌아온 로코 퀸 줄리아 로버츠 &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
관객들의 심장 완벽 저격할 선물 같은 케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동안 출연한 영화의 흥행 수익만 무려 한화 약 2조 원 이상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귀여운 여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등을 통해 모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가 약 20여 년 만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들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때는 미칠 것 같은 열렬한 사랑을 했지만, 지금은 미칠 것 같은 원수 사이로 변한 ‘데이빗’과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다시 함께하게 되며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는 ‘조지아’ 역을 맡았다.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시원한 웃음과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기는 물론 제작, 감독 등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30여 년간 꾸준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아주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돌아온다. 한때는 불꽃 튀는 사랑을 했지만, 지금은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싸우는 이혼한 아내 ‘조지아’와 딸 ‘릴리’의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정의 불씨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데이빗’ 역을 맡았다. 중후한 멋을 벗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인간미 넘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그의 코믹 열연에 대해 기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스크린 만남을 가지는 두 사람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처음 함께 호흡을 맞추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가을,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선물 같은 만남에 예비 관객들의 마음이 설렘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전 세계 38개국 박스오피스 1위!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타이틀과 <맘마미아!2> 감독의 만남!
올 가을 당신을 웃음 짓게 할 one & only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외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38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 “전 세대를 웃고 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사랑스러운 영화”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10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속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의 참여는 물론 로맨스에 진심 그 자체인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난 2018년 개봉하며 국내에서만 약 229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듬뿍 담은 새로운 연출작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로 다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올 파커 감독은 “각본을 쓰는 내내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를 생각했다. 두 사람이 아니라면, 이 영화는 존재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고 오직 두 배우만을 위해 만든 작품임을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에 화답하듯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줄리아 로버츠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조지 클루니는 “서로 ‘당신이 한다면 나는 할 거예요’라고 이야기했고 머지않아 우리는 촬영장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훈훈함을 전했다.
올 파커 감독은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이끌며 유쾌한 재미와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후회, 자녀가 성인으로서의 진정한 첫발을 내딛게 될 때의 부모가 갖는 복잡한 심경 등 깊고 보편적인 감정들을 모두 섬세한 연출을 통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냈다. 워킹 타이틀의 공동 회장이자 영화의 프로듀서인 팀 베번은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는 예측불가능한 것이 있고, 그것은 가족 안에 있는 다양한 관계와 감정들이다. 이것들을 보면서 관객들은 감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등 숱한 로맨스 명작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영국의 유명 제작사인 워킹타이틀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사랑에 얽힌 사람들의 관계를 통해 가슴 떨리는 설렘부터 따뜻한 감동과 위로까지 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이혼한 부부가 우연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오해가 이해로 변하게 되는 과정을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살벌하게 그려내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10월 기대작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쌀쌀한 가을, 극장가 가장 특별한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one & only 로맨틱 코미디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이혼한 부부가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마음이 되다!
인생 최대의 원수 돌싱글즈에게 찾아온 U턴 로맨스!
올 가을, 극장가 또 하나의 명품 로코 탄생을 예고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속 특별한 설정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워킹타이틀의 공동 회장 팀 베번은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워킹 타이틀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영화”라며 “우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 파커 감독의 지식, 두 위대한 배우의 캐스팅, 그리고 각본 그 자체를 보건대, 굉장히 특별한 무언가를 보여드릴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느꼈다”고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완벽하게 매료되었다 밝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연출을 맡은 올 파커 감독은 “힘든 해가 지나고 나니, 많은 관객들을 서로 다같이 웃게 해주는 로맨틱 코미디를 영화로 만들기에 아름다운 것처럼 보였다”고 전하며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가 다 함께 겪은 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해줄 즐거운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때는 눈빛만 봐도 불꽃이 튀던 뜨거운 사랑을 했지만, 현재는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기 일쑤인 인생 최대의 원수 사이가 된 두 주인공 ‘조지아’와 ‘데이빗’. 절대 다시는 함께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두 사람이 ‘딸의 결혼 결사반대’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게 되며 서로에게 조금씩 잊고 있었던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은 다른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재미와 현실적인 공감대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사랑의 모든 경우의 수를 탐구하며 연인 간의 사랑, 후회, 가족 안에 있는 다양한 관계와 감정 등 더 깊고 보편적인 주제들 또한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며, 전 세대 관객들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10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PRODUCTION ]
리얼리티 100%! 발리 현지 문화를 고스란히 반영한 로케이션!
제작진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현실 반영 프로덕션의 완벽한 매치!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올 파커 감독은 촬영 장소를 선정할 때 명확한 기준이 있었다. 바로 ‘관객들이 영화를 보자마자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짐을 싸고 싶게 만드는 장소’가 바로 그 기준이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라는 제목처럼 아름다운 풍광의 여행지가 작품 속에 등장해야 관객들이 스토리에 이입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러한 올 파커 감독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촬영지 관리감독자인 로렌 쿠퍼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다양한 장소를 물색하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작품은 퀸즐랜드 해안에서 떨어진 휘트선데이섬 곳곳에서 촬영되었다. 로렌 쿠퍼는 더욱 멋있는 촬영지를 물색하기 위해 제트스키를 타는 법을 배우며 섬 이곳저곳을 다니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 덕분에 관객들은 큰 스크린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이 발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제작진들은 발리 사람들과 문화를 카메라에 담고, 그것을 존중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올 파커 감독은 “발리의 풍광만 담는 것이 아니라 진실함을 더하고 싶었다”며 “발리 및 인도네시아 현지 스태프와 같이 일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하기 위해 노력했다. 드라마 보다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현지 스태프들이 보고 인정해줄 때는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전하며 광범위한 자료조사부터 계획 수립, 조언을 얻는 등 여러 노력을 걸쳤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티켓 투 파라다이스> 속에는 발리의 문화가 생생하게 담겨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 파커 감독은 영화 속 등장하는 결혼식 장면을 제대로 영화 속에 담아내기 위해 문화 관련 자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아궁 핀다 문화 자문가는 발리의 실제 결혼식에서 행해지는 예식의 자세한 요소부터 조각품과 장식품, 전통적인 음식 그리고 치아를 가는 의식의 요소까지 영화 제작 전반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모든 것들이 왜곡되지 않은 채, 정확한 정보를 담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처럼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단순히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리얼리티를 살려 실제로 관객들이 발리 현지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더욱 강력한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
캐릭터 고유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내기 위한 핸드헬드 촬영부터 영상 디자인까지!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영화 <주디>를 통해 캐릭터의 내면을 탁월하게 포착하며 호평받은 올 버크랜드 촬영 감독과 촬영팀은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두 배우의 케미를 자연스럽게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고심했다. 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핸드헬드 카메라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핸드헬드 카메라 기법이란 카메라를 손으로 직접 들거나 어깨에 메고 촬영해 화면의 자연스러운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고전적 촬영 방식이다. 이러한 기법을 활용한 덕분에 두 캐릭터의 생생한 감정과 이들의 케미를 더욱 진실되게 그려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파나비전 프리모 아티스테(Panavision Primo Artiste) 렌즈를 사용해 와이드 스크린으로 촬영하는 등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냈다.
또한 주인공들의 캐릭터 변화를 반영해 영상 디자인을 결정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품 속에서 캐릭터들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며 변화하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진다. 제작진들은 이러한 캐릭터의 변화를 카메라에 가장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해 노력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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