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에서 제작한 판타지 장르의 작품입니다.
15세이상관람가 입니다.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던 그때!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 애인 ‘제임스’(노상현)가 폭로한 ‘창수’의 비밀!
내가 사랑에 빠진 게, 향수 때문이라고?
2023년 2월, 마법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를 보면서 너무 기대를 했는지 살짝은 실망했어요.
임성용 / 감독
윤시윤 / 주연
설인아 / 주연
노상현 / 주연
문지인 / 출연
이규복 / 출연
김영웅 / 출연
이서영 / 출연
허은정 / 출연
양혜진 / 출연
[ ABOUT MOVIE ]
당신의 사랑은 어떤 향기인가요?
뿌리면 사랑에 빠지는 신비한 향수 등장?!
연.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마법 같은 로맨스!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로맨스를 선보일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사랑을 이뤄주는 마법의 향수’라는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연애의 달고 쓴 맛을 볼 만큼 봤거나, 사랑을 하기에는 마음이 너무 지치고 삶이 벅찬 2030 세대들이 점점 사랑을 포기하고 있는 지금, 향수를 뿌리기만 하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의 독특한 소재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매력을 찾을 수 없고, 짝사랑 상대에게 말을 걸기에는 용기도 부족해 홀로 마음을 삭히던 ‘창수’의 앞에 향수가 등장하며 시작되는 마법 같은 로맨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지수를 높이며 극장가를 사랑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처럼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로맨스를 담아낸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첫눈에 반하는 사랑, 운명적인 만남,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사이 같은 로맨틱한 순간들부터, 마음을 통제하지 못해 충동적으로 입을 맞추고, 술에 취해 흑역사를 쌓는 등 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반드시 공감하게 될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향수의 비밀을 알고 있는 남자 ‘제임스’가 등장하며 과연 ‘수.라 커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제임스’는 어떻게 향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인지 다양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기대를 높인다.
현실공감 208%
2030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현.실.연.애 등장!
연.포.자 ‘창수’와 ‘아라’의 케미 폭발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각자의 이유로 연애를 포기한 남녀 캐릭터의 연애세포를 되살리는 설렘 가득 로맨스로 재미를 선사한다. 일도 사랑도 마음 같지 않고,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말 한마디 못 붙이는 숙맥 ‘창수’(윤시윤). 마음처럼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지만 ‘창수’는 출근길의 그녀 ‘아라’(설인아)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집안의 장녀이자 가장으로써 철없는 엄마와 여동생을 책임져야만 하는 ‘아라’(설인아)는 망해버린 지난 연애 이후 새로운 사랑을 꿈꾸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에서 연애는 사치고 사랑은 방만이라고 생각하는 ‘창수’와 ‘아라’의 모습은 사회와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는 물론 결혼, 주택 구입 등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해버린 ‘N포세대’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며 공감을 끌어낸다.
이렇듯, 삶에 치여 사랑을 포기한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를 통해 두근거림을 느끼고, 마법 같은 로맨스에 정신없이 빠져드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느끼게 한다. “너 만나고 나서부터, 매일이 기대 돼”, “인생에 한 번쯤은 마법 같은 기회를 잡고 싶어” 등, 사랑에 서툰 2030 세대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낸 대사들은 사랑이나 연애는 사치라고 치부해버린 현실 속 수많은 ‘창수’와 ‘아라’들에게 새로운 감정을 일깨우며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전할 예정이다.
윤시윤X설인아X노상현, 올겨울 가장 끌리는 삼각관계 탄생!
2023년을 달콤하게 홀릴 로맨스 텐션!
세 사람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빠져든다!
2023년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삼각형’이라는 뜻의 ‘세가완삼’ 로맨스가 대세로 자리잡은 지금, 윤시윤X설인아X노상현이 선보이는 삼각관계 로맨스가 찾아온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마법의 향수를 사이에 두고 얽힌 세 사람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담고 있는 만큼, 윤시윤, 설인아, 노상현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먼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친절한 종이씨’로 젠틀하고 다정한 매력을 뽐낸 윤시윤이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는 남자 ‘창수’ 역을 맡았다. 윤시윤은 인터뷰에서 늘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고 언급하고, 실제로 ‘베스트 커플상’ 단골손님일 정도로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배우다. 이번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는 말 한마디 못 붙여본 짝사랑 상대 ‘아라’와 향수의 마법으로 얽힌 ‘창수’를 연기해, 설레는 케미로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창수’와 향기로운 로맨스를 선보일 ‘아라’ 역에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설인아가 분했다. 2022년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진영서’ 역을 맡아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하며 ‘로코 새내기’로 떠오른 설인아는 눈에 띄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시원털털한 매력으로 팬덤을 생성했다. 설인아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 모든 게 완벽하지만 연애는 너무 어려운 ‘아라’를 통해 사랑에 울고 웃는 2030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애플TV+ [파친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노상현이 ‘아라’의 전 남자친구 ‘제임스’ 역으로 등장해 ‘창수’와 ‘아라’의 애정전선에 브레이크를 걸며 삼각관계를 완성한다. ‘제임스’는 향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뭉스러운 남자로, 마법의 향수를 사이에 두고 얽힌 세 사람의 로맨스 텐션을 한껏 끌어올려 사랑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로맨스의 맛을 살리는 유머 한 스푼!
김수미, 문지인, 김영웅, 윤정수까지!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들의 서프라이즈 출연!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갖춘 충무로 대표 신 스틸러들이 가세해 재미를 더했다. 먼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대군 – 사랑을 그리다], [투깝스], [닥터스] 등에서 여자주인공에게 위로와 공감은 물론 촌철살인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절친 역할에 최적화된 문지인이 ‘아라’의 직장동료이자 절친으로 등장한다. 약간은 답답할 정도로 원칙주의자인 ‘아라’의 숨을 트여주는 문지인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공기살인>, <도굴>, <암수살인>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영웅이 ‘창수’의 직장 상사인 자동차 판매 대리점 점장 역을 맡았다. 말 같지도 않은 트집과 업무 떠넘기기, 조언인지 비난인지 헷갈리는 말투 등 어디서 한 번쯤 본 것 같은 악덕 상사의 특징들을 한 몸에 장착한 캐릭터를 완성한 김영웅은 맛깔스러운 연기로 직장생활을 경험해 본 관객들의 웃픈 공감을 끌어낸다. 뿐만 아니라, 향수가 부리는 마법의 오류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창수’에게 마음이 끌려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은 폭소를 일으킬 예정이다.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특급 카메오들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끈다. 먼저 김수미가 ‘창수’(윤시윤)와 ‘아라’(설인아)가 타는 출근 버스에 매일 타 있는 할머니로 깜짝 등장한다. 김수미는 ‘국민욕할매’라는 별명에 걸맞은 걸쭉한 입담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창수’가 뿌린 향수의 마법으로 인해 ‘창수’를 가수 ‘윤수일’로 착각하는 웃픈 상황 속에서, 소녀팬이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혈기왕성한 팬심을 드러내기까지 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어 코미디언 윤정수가 자동차 시승만 하고 돌아가는 의문의 고객으로 등장해 ‘창수’와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창수’가 일하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모두가 피하는 진상 고객으로 등장, 매일같이 시승만 하고 돌아가는 이상한 손님으로 변신한 윤정수가 과연 ‘창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정수는 입으로 엔진 소리를 내는 개인기부터 독특한 패션까지, 오로지 ‘웃음’을 위해 열연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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