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방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톰은 기나긴 여정 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런 톰의 모습은 #버스영웅 으로 SNS에 알려지게 되고
그의 여정에 많은 응원과 용기, 도움을 전하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톰의 국토 종단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질리스 맥키넌 / 감독
티모시 스폴 / 주연
필리스 로간 / 주연
브라이언 페티퍼 / 출연
셀린 존스 / 출연
마니 백스터 / 출연
로이 보울터 / 스탭
솔 파파도풀로스 / 스탭
제니퍼 아미타지 / 스탭
제임스 아더턴 / 스탭
리뷰
은퇴한 노인 톰은 얼마 전 부인 메리를 저세상으로 떠나보냈다. 이들이 살던 마을은 영국 최북단 존오그로츠지만, 톰의 고향이자 매리와의 추억이 깃든 곳은 남서쪽 끝인 랜즈엔드다. 톰은 노인 무료 교통카드를 이동해 버스로만 국토를 종단해 랜즈엔드로 갈 여행 계획을 세운다. 영국에서 흔히 쓰는 ‘랜즈엔드에서 존오그로츠까지’라는 표현은 ‘영국의 끝에서 끝까지’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작은 옷 가방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톰은 기나긴 여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도움을 받고, 때로는 도움을 주기도 한다. 사람들은 버스로만 국토를 가로지르려는 톰의 무모함을 한심히 여기기도 하고 박수를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톰의 모습을 SNS에 릴레이로 올리게 되면서 노인의 국토 종단기는 국민적 관심사가 된다. 1957년생 원로 배우 티머시 스폴과 1948년생으로 이 작품이 열일곱 번째 연출작인 노감독 질리스 맥키넌이 힘을 합쳐 만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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