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신작 ‘낭만 캠퍼스’가 2023년 3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일상에 지친 배우 민재가 고향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경욱과 함께 이제는 연고도 없는 고향 남원으로 훌쩍 떠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들은 쇠락한 남원에서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여행을 시작한다.
남원에서 한 식당에서 우연한 만남을 한 민재와 경욱은 경욱의 여자 친구이자 미오와 그녀의 직장상사와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이 자리에서 미오를 쫓아 그들이 대학시절을 보낸 경남 남해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십여년 만에 다시 만난 민재와 경욱, 미오와 유진은 남해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동안 숨겨 왔던 민재의 첫사랑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이들이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작품이다.
영화는 박동기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주연으로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신민재,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송보은, 그리고 이경욱이 출연한다. 또한, 설유진과 현진영이 조연으로 출연하여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결정되었다.
감독 박동기는 최근의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여운을 남기고자 했습니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것들이 다시 한 번 필요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감춰두었던 감정이 폭발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이 작품의 감성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낭만 캠퍼스’는 한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영화 정보가 발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줄거리
일상에 지친 배우 민재가 고향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경욱과 함께 이제는 연고도 없는 고향 남원으로 훌쩍 떠난다. 쇠락한 남원에서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여행을 하던 민재와 경욱은 남원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대학시절 경욱의 여자 친구 였던 미오를 만나게 된다. 미오와 그녀의 직장상사와 술자리를 가지게 된 민재와 경욱은 민재의 여자 친구 였던 유진을 만나러 내일 남해로 간다는 미오의 이야기를 듣고는 미오를 쫓아 그 들이 대학시절을 보낸 경남 남해로 떠난다. 이십여년 만에 다시 만난 민재와 경욱 그리고 미오와 유진은 남해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고 그 동안 숨겨 왔던 민재의 첫사랑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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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 / 감독
신민재 / 주연
송보은 / 주연
이경욱 / 주연
설유진 / 출연
현진영 / 출연
날씨 좋을때 가까운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금일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