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의 최신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의 주인공인 형사 선두는 과거 검거하던 살인범에게 칼에 폐를 찔려 홀로 죽음의 문턱에 선다. 하지만 형사 선두는 장기 이식을 받아 기적적으로 생존하게 된다. 이제 그는 수사 일선으로 복귀하고, 연쇄 살인범 ‘규종’을 쫓아다닌다.
영화의 줄거리에 따르면, 선두는 자신과 같은 공여자인 ‘규종’이 자신이 검거했던 살인자의 장기를 이식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규종’은 공여자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제 선두와 규종은 폭주하는 살인자와 피 끓는 형사의 쫓기는 경찰 추격전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모르던 시련과 고난을 겪으며 서로의 운명에 얽혀 버티기 시작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나는 여기에 있다>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2023년 4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감독은 신근호이며, 주연으로 조한선과 정진운이 출연한다. 또한, 정태우, 노수산나, 박순천, 정인기의 연기도 기대를 모은다.
이 영화의 평점은 7.4로 꽤 높은 편이다. 이는 복잡한 줄거리와 연기력, 액션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신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꼭 추천할 만한 영화이다. <나는 여기에 있다>를 시청한 후, 이야기에 푹 빠져들며 흥미 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과거, 살인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칼에 폐를 찔린 후 장기 이식을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난 형사 ‘선두’(조한선)
수사 일선에 복귀한 그는 연쇄 살인범 ‘규종’(정진운)을 쫓던 중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아승’(노수산나)을 통해
‘규종’이 자신과 같은 공여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것은 물론,
공여자가 과거 자신이 검거했던 살인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피 끓는 형사 VS 폭주하는 살인자
지독한 운명에 얽힌 두 남자의 극한 추격이 시작된다!
캐스팅
-
신근호 / 감독
조한선 / 주연
정진운 / 주연
정태우 / 출연
노수산나 / 출연
박순천 / 출연
정인기 / 출연
심심하실 때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금일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