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일본 영화 ‘귀를 기울이면’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를 꿈꾸는 ‘세이지’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시즈쿠’가 서로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멜로, 드라마 영화다. 중학교 시절, 두 사람은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각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10년 후, ‘시즈쿠’는 일본에서 출판 에디터로, ‘세이지’는 이탈리아에서 전도유망한 첼리스트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 그러나 현실에 지친 ‘시즈쿠’는 일과 꿈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정답을 찾기 위해 ‘세이지’가 있는 이탈리아로 떠나게 된다.
감독은 ‘진아의 단서’와 ‘드라마 스페셜 블랙 각’을 연출한 히라카와 유이치로가 맡았으며, 세이노 나나와 마츠자카 토리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야마다 유키, 우치다 리오, 나카가와 츠바사, 오토오 타쿠마, 마츠모토 마리카, 나카타 케이스케, 코바야시 타카시 등이 출연했다.
‘귀를 기울이면’은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와 함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그린 영화로, 전체관람가 등급으로 평균 평점이 10.0점이다. 글로벌한 배경과 뛰어난 연기력,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어른들의 마음도 따뜻해 질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귀를 기울이면’은 2023년 4월 19일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영화관에서 한국 관객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로,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 그리고 사랑을 향한 감성적인 여행을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줄거리
너와 함께 꿈을 펼치고 싶어
동화 작가를 꿈꾸는 ‘시즈쿠’
세계적인 첼리스트를 꿈꾸는 ‘세이지’
중학교 시절,
두 사람은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각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10년 후
‘시즈쿠’는 일본에서 출판 에디터로,
‘세이지’는 이탈리아에서 전도유망한 첼리스트로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그러나 현실에 지친 ‘시즈쿠’는
일과 꿈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정답을 찾기 위해 ‘세이지’가 있는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는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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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카와 유이치로 / 감독
세이노 나나 / 주연
마츠자카 토리 / 주연
야마다 유키 / 출연
우치다 리오 / 출연
나카가와 츠바사 / 출연
오토오 타쿠마 / 출연
마츠모토 마리카 / 출연
나카타 케이스케 / 출연
코바야시 타카시 / 출연
심심하실 때 근처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금일의 무비 소식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