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기” 소개

2023년 4월 26일, 스페인에서 개봉될 영화 ‘피기’가 있다. 이번 영화는 공포와 스릴러 장르에 속하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지정되어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내 이름이 사라라는 여주인공이 돼지라 놀리고 괴롭히던 친구들이 납치됨을 목격하게 된다. 작은 마을에서는 살인 사건도 발생하고,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사라는 예고 없이 고통스러운 선택을 하게 된다. 그녀는 이 사건을 신고할 것인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을 것인가 결정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 결과는?

이번 작품의 감독은 카를로타 마르티네즈-페레다이며, 래미제라벨 등의 작품으로 눈길을 끈 배우 라우라 갈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이 작품의 스탭으로는 메리 콜로머, 데이빗 아틀란 잭슨, 필라르 베니토 등이 있다.

이 영화의 평점은 6.4점으로, 좋은 평가와 악평이 골고루 섞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중간 집합의 평점도 온라인으로 영화를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된다.

스페인에서 제작된 이번 작품이 어떤 면에서 평가될지, 그리고 끔찍한 사건의 진상은 어떻게 밝혀질지 관객들은 궁금증을 안고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피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공포와 스릴러로 만족시켜 줄 만한 작품일지, 그 결과는 개봉 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