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2023년 5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한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5년의 임기를 마친 후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에서의 일상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문재인입니다’는 사람 문재인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다. 대한민국 역사상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그러나 그가 어떤 인물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이는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는 평산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삶을 찾는 모습을 그려낸다.
‘문재인입니다’는 평산마을에서의 매일을 담은 영화이다. 평산마을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국으로 유학한 시절부터 끊임없이 다녔던 곳으로, 퇴임 후 그곳에서 더 이상의 승진이나 회장을 목표로 하지 않고 온전히 행복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 영화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사랑받는 정치인의 이미지와는 다른, 일반 사람으로서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문재인입니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다. 여기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동고동락했던 이들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감독은 이창재이며, 주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제작국가는 한국이다. 영화 ‘문재인입니다’는 7.4의 좋은 평점을 받았다.
‘문재인입니다’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인물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평산마을과 인터뷰를 통해 그림으로서 담아낸 작품이다. 2023년 5월 10일 개봉 예정이니 기대해보자.
줄거리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한 사람
그래서 자꾸만 더 알고 싶은 사람, 마침내 이해하고 싶은 사람
전직 대통령, 현직 평산마을 주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람 문재인’의 이야기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5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평산마을에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새 삶을 꾸린다. 텃밭을 가꾸고 개와 고양이의 밥을 챙기는 것이 일과이고, 수염을 깎지 않고 편한 옷을 입을 수 있는 것이 자유이다. 퇴임 이후 최초로 공개되는 평산마을에서의 일상과 인터뷰, 오랜 시간 곁에서 동고동락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 문재인’을 이해해보려 한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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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 감독
문재인 / 주연
날씨 좋을때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오늘의 영화 소식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