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들: 어둠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선택
2023년 5월 31일, 범죄액션 영화 ‘악당들’이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2021년 누아르 영화제 스페셜 이벤트 섹션과 로스앤젤레스-이탈리아 영화제 누아르 섹션에서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악의 끝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내리게 된 모험을 그려낸다. 이야기는 무법 변호사로부터 익명 고객으로부터 받은 살인 의뢰부터 출발한다. 빅 산드로 조직원이었던 세르조는 알제리 감옥에서 가석방되며, 킬러인 토니와 함께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과거의 살인으로부터 벗어나고, 고급스러운 가정을 꾸린 토니는 국가를 뒤흔들기 위한 기밀문서를 빼앗긴 마피아 보스인 칼리굴라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모험이 시작된다.
감독 가브리엘레 알바네시와 마르코 보치, 포르투나토 세를리노, 펩피노 마조타가 주연으로 출연한 이번 영화는 브라질과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다. 관람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로 결정되었으며, 평점은 2.5점이다.
영화의 끝은 어둠이 찾아오는데, 이야기를 담당하는 스탭들의 솜씨로 어둠 속에서도 충분한 짜릿함과 긴장감이 전해진다. 지안루카 커티, 산토 베르사체, 지안루카 커티 등 범죄 액션 영화의 거장들이 참여하여, 시청각적인 완성도와 현실감 있는 스토리 라인이 이루어졌다.
‘악당들’은 어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 뜨는 이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끝이 어두운 작품이지만, 그러한 어둠 속에서도 삶에 대한 의미와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되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23년 5월 31일, ‘악당들’과 함께 어둠 속에서 다시 일어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자.
줄거리
2021 누아르 영화제 스페셜 이벤트 섹션 &
2021 로스앤젤레스-이탈리아 영화제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익명의 고객이 의뢰한 일을 완수만 한다면
특별사면을 보장하겠다는 무법 변호사의 제안을 받고
알제리 감옥에서 가석방된 빅 산드로 조직원 ‘세르조’.
살인을 즐기며 자아도취에 빠졌던 과거를 세탁하고
고급스러운 저택에 가정을 꾸린 킬러 ‘토니’.
국가를 뒤흔들 기밀문서를 빼앗겨
시궁창에 숨은 마피아 보스 ‘칼리굴라’.
15년 전에 일어났던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앞에 두고
다시 만난 나쁜 녀석들은 죽음과 맞바꾼
마지막 피의 거래를 시작하는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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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레 알바네시 / 감독
마르코 보치 / 주연
포르투나토 세를리노 / 주연
펩피노 마조타 / 주연
아만다 캄파나 / 출연
마리아 페르난다 칸지두 / 출연
지안루카 커티 / 스탭
산토 베르사체 / 스탭
지안루카 커티 / 스탭
가브리엘레 알바네시 / 스탭
심심하실 때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금일의 무비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