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예능프로그램 ‘박하경의 고교문학여행’에서 유명세를 탄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여정이 영화로 제작된다. 2023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박하경 여행기’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토요일 하루 여행을 떠나는 박하경의 이야기를 그린 명랑 유랑기로 분류된다.
영화의 줄거리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여행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박하경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내 전역을 돌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경험하게 된다. 이야기의 배경은 한국 내 총 15개 도시와 경관이 아름다운 목천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박하경 여행기’는 코미디와 드라마, 여운이 남는 이야기가 조화를 이룬다. 전체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어 어떤 연령층에게도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6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국내 제작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 이종필의 작품이다. 주연은 이나영이 맡았으며, 스탭에는 손미, 조영천, 이민휘, 박성원, 박종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면서 ‘박하경의 고교문학여행’으로 대세를 살던 박하경이 영화로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높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행에 대한 희망과 로망이 커지면서, 영화 속 여행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평점 8.3으로 성공적인 예고를 보여준 이 영화는 개봉 후 관객들의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줄거리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2023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캐스팅
-
이종필 / 감독
이나영 / 주연
손미 / 스탭
조영천 / 스탭
이민휘 / 스탭
박성원 / 스탭
박종근 / 스탭
주말에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금일의 무비 소식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