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작은 농장’은 도시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치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2018년 제작된 이 작품은 LA 도심 속에서 살던 신혼부부 감독 존과 요리사 몰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안락사 위기에서 구한 반려견 토드가 밤낮 없이 짖어 이웃들로부터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래서 이들은 과감하게 도시를 떠나 전통식 농장을 짓기로 결심한다.
일체형 농장을 만들기 위해 이들은 척박한 황무지를 선택한다. 축구장 100배 면적의 이곳에서 이들은 전통적인 농사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시작한다. 그런데 이 무모한 도전은 쉽지 않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생각치 못한 상황에 맞서야 하는 이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시작한다.
영화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때부터 이들의 도전과 성장을 다양한 관점에서 담아내고 있다. 이들의 농장은 단순히 농사를 짓는 공간으로 머무르지 않았다. 이 곳에서는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운 문화와 가치, 농업 방식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이들의 도전은 농업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머무르고 있다.
이작품은 굉장히 정성스럽게 제작되었다. 이들의 도전을 다양한 구도와 상황에서 스토리텔링하며, 자연을 담아내는 아름다운 영상들을 만들어냈다. 이 같은 완성도 높은 작품은 관람객들을 자연과 함께하며 농업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위대한 작은 농장’은 단순한 농업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작품은 도시와 자연, 인간과 동물, 과거와 미래 등 수많은 이야기와 가치를 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경험하며, 농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존 체스터 감독과 몰리 체스터의 출연과 스탭으로도 이작품은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미국에서 제작되어 관람객들에게 저널리즘적인 느낌도 더한다. 이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평가되었으며, 2023년 6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위대한 작은 농장’은 도시인들을 위한 일종의 안내서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 자연, 농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작품은 농업과 자연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을 꼭 추천한다.
줄거리
위대한 자연 속 작은 농장이 안내할 미래의 희망!
LA 도심 속 아파트에 살던 신혼부부 감독 존과 요리사 몰리.
안락사 위기에서 구한 반려견 토드가 밤낮 없이 짖어 이웃들로부터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들은 과감하게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식 농장을 짓기로 결심하고,
축구장 100배 면적의 척박한 황무지를 변화시킬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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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체스터 / 감독
존 체스터 / 출연
몰리 체스터 / 출연
존 체스터 / 스탭
산드라 키츠 / 스탭
로리 레날드 / 스탭
에리카 메서 / 스탭
존 체스터 / 스탭
마크 먼로 / 스탭
존 체스터 / 스탭
영화가 보고싶을 때 가까운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면 좋겠네요오늘의 무비 소식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