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작된 영화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는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 프랑스에서 제작되었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말 꺼내기가 쉽지 않은 두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서로에게 해야 할 말이 많은데 그 어느 쪽도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러던 중 아이디어를 얻은 한 주인공은 이웃집에서 하수구를 통해 메모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비밀 통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 통로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면서 자신들의 인생을 바꾸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의 제목인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는 놀랄만한 사실을 들은 상대방이 그것을 믿을지 말지 결정하도록 하는 표현이다. 이 영화도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이웃집의 하수구를 경유해 속마음을 전하는 것만큼 놀라운 통로는 없다.
영화는 15세 이상관람가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연으로는 알랭 샤바와 레아 드루케가 출연한다. 브누아 마지멜,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마리 크리스틴 오리 등 다양한 조연들도 함께 참여해 전체 캐스팅 역시 눈길을 끈다.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는 2023년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감독은 캉탱 뒤피외가 맡았으며, 스탭으로는 토마스 버해그와 캉탱 뒤피외가 작업하였다.
영화의 줄거리를 통해 유쾌하고 신선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작품의 점수나 평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기대하는 팬들은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더욱 기대감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줄거리
말 꺼내기가 쉽지 않네
당신이 할래?
아냐, 난 너무 떨려
당신이 해
근데 어떻게 얘기할지…
그게 참 그러네요
일단 해 볼까?
그럼 갑니다
둘러보세요
맘에 들어?
이 집의 하이라이트를 꼭 보셔야 해요
이 집의 백미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하수구요?
-그럴 리가요
맞는데
두 분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통로예요
야옹, 야옹
그 통로로 내려가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지죠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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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탱 뒤피외 / 감독
알랭 샤바 / 주연
레아 드루케 / 주연
브누아 마지멜 / 출연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 출연
마리 크리스틴 오리 / 출연
토마스 버해그 / 스탭
캉탱 뒤피외 / 스탭
캉탱 뒤피외 / 스탭
캉탱 뒤피외 / 스탭
날씨 좋을때 근처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오늘의 무비 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