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수라가 06월달에 개봉합니다.

2022년 한국 영화인 ‘수라’는 마지막 갯벌인 ‘수라’에서 살아남은 새들을 찾기 위해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그들을 따라가는 영화감독 ‘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옛날 갯벌에 대한 다큐를 만들다 포기한 감독 ‘윤’은 ‘동필’과 ‘승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카메라를 들고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수라’의 이야기를 담기 시작한다.

영화는 말라가는 ‘수라’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도요새,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등 다양한 새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생태계를 그린다. 이들을 찾아 기록하는 여정은 단순한 새 탐사 이상, 가족과의 소통과 성장,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감독의 가슴 깊은 이야기와 마주하는 여행이다.

‘수라’에서는 청춘을 바쳐 새들을 찾아 기록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도 함께 그려진다. 이들은 새들과 함께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과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청소년 이상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전체 관람가로 분류된 이 영화는 2023년 6월 21일 개봉되어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 평점도 9.9로 높게 평가되어 있어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의 감독은 황윤으로, 오동필, 황윤, 오승준, 정희정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수라’는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국내 천연기념물인 ‘수라’와 함께 자연과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새들과 함께한 여행, 가족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 생태계 보전을 위한 경각심을 재고하는 영화 ‘수라’를 함께 관람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