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년에 제작된 일본 영화 ‘굿바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굿바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묘한 설렘, 그리고 가슴 설렘을 함께 느껴보세요.
‘굿바이’는 도쿄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가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갑작스러운 악단 해체로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고향으로 돌아온 ‘다이고’는 여행사의 구인 공고를 보고 면접을 보고 합격합니다.
하지만, 그 여행사는 국내, 해외가 아닌 마지막 여행인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입니다.
이를 배우며 깨닫게 된 그는 자신만의 사명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미카’와 그의 주변 친구들은 남편의 선택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그를 피해 떠나버리죠. 이렇게 ‘다이고’는 내면의 고민과 사회적인 인식, 그리고 가족의 힘을 느끼면서 젠체를 맞이합니다.
이 작품은 드라마 장르로,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됩니다.
2008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2023년 6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라는데요. 현재까지 평점은 9.0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 작품의 감독은 다키타 요지로이며, 주연 배우로는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야마자키 츠토무가 있습니다.
또한 요시유키 카즈코, 요 키미코, 사사노 타카시, 스기모토 텟타, 미네기시 토오루, 야마다 타츠오도 출연합니다.
‘굿바이’는 삶과 인연, 가족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자신의 가치와 인생을 더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말은 ‘굿바이’와 함께 하시겠어요?
줄거리
도쿄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갑작스런 악단 해체로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고향으로 돌아간다.
“연령, 경험 무관! 정규직 보장!”
여행사 구인 광고로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
그러나 여행사는 국내도, 해외도 아닌
인생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
‘다이고’는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에게 일을 배우며 사명감을 갖게 되지만,
‘미카’와 주변 친구들은 그를 피할 만큼 새 출발을 반대하는데…
모두에게 전하는 사랑의 인사,
“다녀오세요. 다시 만나요, 우리”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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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타 요지로 / 감독
모토키 마사히로 / 주연
히로스에 료코 / 주연
야마자키 츠토무 / 주연
요시유키 카즈코 / 출연
요 키미코 / 출연
사사노 타카시 / 출연
스기모토 텟타 / 출연
미네기시 토오루 / 출연
야마다 타츠오 / 출연
영화가 보고싶을 때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금일의 영화 소식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