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일 또 만나
지난 2021년에 제작된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는 열일곱 소년 동준의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동준은 사교보다는 사유의 순간을 좋아했고, 유일한 단짝은 윗집에 살던 형 강현이었다. 강현을 보며 동준은 다른 세상과 삶을 경험하고, 그 세상을 동경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강현에게 찾아온 크나큰 시련은 동준에게도 상실의 아픔을 안겨주었고, 그동안 꿈꿔왔던 미래마저 잃게 되었다.
이후 20여 년이 흘러 동준은 중년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는 형 강현과 어릴 적 꿈꿔왔던 미래 속에서 현재의 자신과 다른 모습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동준은 자신의 삶과 선택들을 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안녕, 내일 또 만나”는 드라마 장르로 분류되며,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다. 2023년 9월 13일에 개봉되었으며, 제작은 한국에서 이루어졌다. 평균 평점은 9.0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의 감독은 백승빈이며, 주연으로는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이 선택되었다. 또한 김주령과 권동호도 출연하고 있다.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풍부한 감성과 여운을 전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여운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줄거리
열일곱 소년 동준의 학창 시절은 남달랐다.
사교보다 사유의 순간이 좋았던 동준의 유일한 단짝은 윗집 사는 형 강현.
그를 보며 동준은 다른 세상과 삶을 보았고, 그 세상을 동경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강현에게 찾아온 크나큰 시련은 연이어 동준에게도 큰 상실의 아픔으로 다가오고,
그동안 강현과 꿈꿔왔던 미래마저 잃어버리고 만다.
이십여 년이 흘러 중년을 향해 가고 있는 동준은
형 강현과 어릴 적 꿈꿔왔던 그 미래 속에서
현재의 자신과 또 다른 내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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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빈 / 감독
심희섭 / 주연
홍사빈 / 주연
신주협 / 주연
김주령 / 출연
권동호 / 출연
심심하실 때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면 좋겠네요금일의 무비 소식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