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깅을 하던 캐시 잡생각을 하다 다리를 다치게 됩니다.
그런 캐시의 옆으로 페데리코(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가 차를 세워 캐시를 도와줍니다.
캐시를 저택으로 데려다준 페데리코는 캐시에게 묘한시선.
택시도 잡기 힘든 저택 이탈리아의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페데리코의 차를 얻어 타 나가게 된 두주인공.
하지만 두사람은 싸우게 된답니다.
각자 헤어져 브라이언은 술집… 캐시는 다시 저택으로…,
두주인공 앞에 나타난 페데리코는 브라이언이 만취할 때까지 술을 퍼마시고….
브라이언은 페데리코가 알고 지내는 여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호텔에서 라면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