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 스타일리쉬한 반전영화 넷플릭스 서부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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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서부극 영화…
넷플릭스 서부영화 “더 하더 데이 폴” 영화이야기 입니다.
옛날 옛적의 인기 장르 서부극 영화 장르로 현대의 이미지에 맞게 빠른 전개로 심심하지 않은 킬림타임용 영화로 추천합니다.

넷플릭스 서부영화 추천 “더 하더 데이 폴”

감독 그리고 출연진

감독 제임스새뮤얼(Jeymes Samuel)
신인감독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작품을 찾기 힘들고 “더 하더 데이 폴” 서부영화가 데뷰작.
출연진 대부분을 흑인배우로 체워져 있어~~

출연진

조너선 메이저스 – 냇 러브(Nat Love) 역
이드리스 엘바 – 루푸스 벅(Rufus Buck) 역
자씨 비츠 – 스테이지코치 메리(Stagecoach Mary) 역
레지나 킹 – 트루디 스미스(Trudy Smith) 역
델로이 린도 – 배스 리브스(Bass Reeves) 역
라키스 스탠필드 – 체로키 빌(Cherokee Bill) 역

시대적으로 서부극의 배경이 되던때는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기였고 흑인이 총을 들고 활보할수가 힘든 시대적배경에 대부분의 배우를 흑인으로 체워진것이 조금 아이러니하다.
어쩌면 설정과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캐스팅에 감독의 인종적 배경과 의도가 숨어 있지는 않은가?

넷플릭스 서부영화 “더 하더 데이 폴” 내용 & 느낌

감옥에서 막 출소한 범법자 조직의 무자비한 보스 ‘루푸스 벅’.
그를 기다리는 이가 있었다. 바로 무법자 ‘냇 러브’. 흩어저 있던 팀을 모아 가장 확실한 복수를 계획하니, 이제 남은 건 자비 없는 혈투뿐.
그들을 노리는 뒤를 추격하며 벌어지는 서부 활극을 그린 넷플릭스 서부영화

서부극은 예전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거의 전부가 백인들의 전유물이 이었지만…
이번 “더 하더 데이 폴”영화는 카우보이 혹은 서부의 총잡이는 백인이라는 관념을 깨버린 과감한 캐스팅… 사실 자세히 들어다 보면 서부개척시대에 흑인 총잡이, 범법자가 많았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뮤직비디오와 같은 사운드트랙, 영상을곧곧에 잘 배치되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넷플릭스 서부영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야한 영상이 있지는 않지만 다소 폭력적인 장면을 부각하기 위한 연출을 한것이 눈에 띄는 장면들이다.
사실적인 묘사를 과장한듯한 연출이라고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