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장르 영화 “슈가: 로드 투 디데이” 개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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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6일, BTS 10주년 페스타를 맞이하여 스크린을 가득 채우게 될 슈가의 다큐멘터리 영화 ‘슈가: 로드 투 디데이’가 개봉한다. 이 영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로, 슈가의 솔로 활동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BTS 구성원 중 매우 소심하지만 성격 죽이는 라멘을 좋아하는 슈가가 이번에는 자신의 삶과 꿈, 그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관객들 앞에 공개하게 된다.

영화의 줄거리는 슈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민윤기가 먼저 18살의 연습생 시절을 보여준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가득한 그의 모습은 이후 막연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20대들에게 큰 용기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게 된다. 이번에는 슈가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낸다.

슈가는 지금 현재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꾸고 싶은 꿈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계속한다. 라스베이거스, 말리부, 춘천, 평창, 샌프란시스코, 도쿄, 서울 등지를 다녀가며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방탄소년단의 랩 라인 중 한 명으로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랩 실력으로 ‘Agust D’라는 이름으로 솔로 믹스 테잎을 발매한 적도 있다. 슈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그곡들은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슈가가 발매하는 새 앨범을 만들며 그의 창작 프로세스와 여정, 그리고 그것을 향한 열정적인 마음을 담아올린다.

감독 박준수는 슈가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매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멤버들 중 한 명으로써의 슈가인데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그대로 얘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라면 노력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스크린 속 슈가의 여정이 궁금해진다면, 모두 함께 영화관에서 만나보면 어떨까? 세상에 없는 스토리와 뛰어난 음악력을 보유한 슈가가 직접 만들어낸 영화 ‘슈가: 로드 투 디데이’는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을 것이다. 다큐멘터리 장르를 통해 슈가의 삶과 그가 가진 감성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면, 블로거로서 영화 소개 후 관객들에게 추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슈가: 로드 투 디데이

줄거리

BTS 10th Anniversary FESTA를 맞이하여,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하는 슈가 솔로 다큐멘터리.
다 같이 모여, 영화관 큰 스크린으로 즐기는 축제!

“지금 현재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고 싶어요”
18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습생 시절 고민 많고 걱정 많고 꿈 많던 소년 민윤기,
28살,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로 원하던 모든 것을 가지게 된 방탄소년단 SUGA.
그리고 서른, 타고난 재능, 끝없는 노력, 빛나는 성공으로 깰 수 없는 기록을 깨고,
쓸 수 없는 역사를 쓰고 난 후 민윤기 혹은 SUGA 혹은 Agust D가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지금 현재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꾸고 싶은 꿈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가 향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스베가스, 말리부, 춘천, 평창, 샌프란시스코, 도쿄, 서울
다시 한번 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SUGA,
Road to MUSIC
Road to D-DAY

캐스팅

  • 박준수 / 감독

  • 슈가 / 주연

주말에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
금일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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